깨방정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보검 탕웨이 함께 원더랜드 쪽으로 날아간다 박보검 하면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1박 2일 이라는 예능 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 탕웨이 하면 떠오르는 감독이 있다. 바로 남편 김태용 감독 이다. 이번에는 원더랜드 라는 작품을 준비중 인데.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다.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SF 로맨스 장르이고 AI 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서는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영화 이다. 배우 공유 특별출연 까지 정말 명배우를 꽉꽉 채워 연출하는 작품이라서. 엄청 기대되는 와중에 개봉일이 계속 미뤄지는 것 같다. 박보검 배우가 촬영 분량 마치고 군대를 갔는데. 군대 제대를 했는데도 개봉이 아직 이라니. 아무래도 영화 서복 에서 합을 맞춘 공유 하고 박보검 인데. 그런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심한 걸까? 그렇다면 남자친구 드라마로 같.. 마고 로비 영화 바빌론 위플래쉬 감독 역작 호주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한 마고 로비 이다. 연기력 하고 스타성 모두 겸비한 그녀는 이윽고 할리우드 진출하게 되고 이제는 전세계적 스타가 되었다. 특히 DC 유니버스의 할리퀸 역으로 유명한데.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졌음에도 메이크업이나 연출에 따라 상당히 다른 캐릭터로 변하기 일쑤이다. 그런 마고 로비 라서 사람들은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닐까? 같이 작업한 감독들도 쟁쟁한데. 마틴 스코세이지 라든가 쿠엔틴 타란티노 제임스 건 그리고 그레타 거윅 데미언 샤젤 까지. 굵직한 명성을 지닌 대표 감독들과의 협업 또한 마고 로비 라는 배우의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그녀에게 소중한 작품이라면 역시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는 작품을 꼽아야 할 것 이다. 그야말로 만화 찢고 나온 캐릭터 마고 로비 였다... 애프터썬 폴 메스칼 청춘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부녀 간의 애틋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았지만. 또 최근에 드라마 18 어게인을 봐서 그런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애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 애프터썬 아른거리는 추억을 붙잡고 싶어지는 영화 이다. 영화의 가치는 수상 이력이 많은 것에 있을까?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어서 여럿의 입에 오르내리는 힘에 있을까?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모른다. 애프터썬 이 작품은 모든 걸 갖추었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 뮌헨 영화제 초청작 이기도 하고. 칸영화제 수상작 이기도 하다. 보편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영화는 꼭 상을 타더라. 아마도 만인의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리라. 애프터썬 이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건. 어쩌면 부녀 관계 라는 세상 어디에나 있는 그런 소재를 감독 특유.. 보이즈 플래닛 이석훈 임한별 특명 보이그룹을 찾아라 엠넷에서 선보이는 보이그룹 발굴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 이다. 이석훈 임한별 솔지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분들이 보컬 마스터를 맡게 된다. SG 워너비 감성보컬인 이석훈 먼데이 키즈 킬링 보이스 임한별 EXID 메인보컬 솔지 라는 어마 무시한 분들을 데리고 시작하는 보이즈 플래닛 참고로 댄스 마스터 부분에는 백구영 최영준 립제이 셋이 함께 한다. 춤의 세계는 잘 몰라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SM 에서 내노라 하는 트레이너로 유명하신 분이 백구영 이고 안무가로 유명하신 게 최영준 이 분 이고. 댄서로서 이름을 날린 게 립제이 였다. 랩 마스터 부분에는 PH-1 이 분이 있는데 피에이치원 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쇼미더머니 777 에서 최종 5위에 오른 실력파 래퍼 이다. 진행자는 뉴이스트 그리고 워너원.. 토요일에 만나요 히밥 노사연 현주엽 김종민 요즘 먹방 유튜버 예능 출연이 대세인 것 같다. 그 선두 주자로 쯔양 하고 히밥이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한다. 쯔양 얘기는 저번에 했으니 이번에는 히밥 관련 얘기를 해보려 한다. 로컬 맛집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히밥 하고 노사연 현주엽 김종민 박명수 이다. 김종민 예능 출연은 이제 뭐 가렵지도 않고 그의 활약상이 대단하고 피곤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다. 보이지 않는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가 먹방 아닌가 싶다. 먹방 좀 한다는 분들이 모두 모인 프로그램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데. 실제로 현주엽 하고 히밥 의존도가 높은 예능 같다. 먹은 게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건지. 정말 신기할 따름인 히밥 캐릭터 인데. 실제로는 운동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한다. 줄넘기를 하루 3천개 씩 하고 있으며 2021년.. 별 볼일 없는 인생 정가은 영화 꽃 피어라 아주 오래 전 극장에서 봤던 영화가 있다. 화산고 라는 영화였는데. 학생인가 의심스러운 친구들이 마구 몰려 다니며 장풍을 쏘고 서로 괴롭히고 싸우고 그러는 학원 코믹스 였다. 그 시절 그 감독님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정가은 배우 주연의 별 볼일 없는 인생 이라는 작품이 그것이다.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장르 라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 상견니 하고 겹치는 면이 있는 것도 같다. 같은 소재도 풀어내는 결에 따라 흥행여부가 갈리는 법인데. 과연 별 볼일 없는 인생 이 작품은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위장 자살을 하려다가 진짜로 죽음의 문턱을 넘게 된 여자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런 이선 역을 맡은 정가은 배우 이다. 그녀의 필모를 살펴보면 주군의 태양 이라든가 지붕뚫고 하이킥 등등이 보이는데. 여.. 김정현 임수향 드디어 만났다 꼭두의 계절 올해 MBC 금토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꼭두의 계절 작품이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는 김정현 임수향 이다. 임수향 배우는 예능에서도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왔어서 이번 드라마도 믿고 정주행 하게 될 것 같다. 사람을 죽이는 사신과 사람을 살리는 의사의 로맨스 라니. 아무래도 판타지가 사랑에 개입 되어 버리면 배는 재밌어 지는 법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드라마 꼭두의 계절 놓치면 안되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 사신으로서의 김정현 모먼트가 어떠할지? 게다가 명품 조연 옥신 각신 역을 맡은 김인권 차청화 배우의 케미가 어떠할지? 캔디 여주인공은 내게 맡겨! 임수향의 깨방정 수치는? 이 외에도 시청자로서 재밌음직한 포인트는 역시 수려한 계절감을 담은 극중 배경 CG 랄까? 요새는 조금만 어.. 이수혁 YG 엔터테인먼트 기둥이 될 테야 본명은 이혁수 이를 가볍게 뒤집어 예명을 만들었다. 연예계 활동을 반대하시던 부모님도 이제는 열렬 까지는 아니어도 어깨를 두드려 줄 정도는 될 것 같다. 오늘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중저음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인 이수혁 이다. 다만 대사를 할 때 정확하게 대사가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을 정도로 저음이라. 배우로서는 본인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다. 피지컬 적으로는 모든 남자가 선망하는 직각어깨를 가졌다. 연예인 들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라서 그런지 몰라도. 소속사 동료들 뮤직비디오에 많이 출연을 했다. 2NE1 이라든가 EXID 뮤비에 종종 등장하기도. 내 마음 속 명작 드라마 상어 라는 작품에도 출연한 .. 메간 해피 뉴 호러 공포영화 추천 AI 로봇이 선사하는 공포란 어떤 느낌일까? 입력된 값을 그저 인출할 뿐인 로봇이 예상치 못한 일들을 벌인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인간의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영화 메간 이다. 앨리슨 윌리엄스 배우가 젬마 역을 맡았고 에이미 도널드 배우가 메간 역을 맡았다. 메간 목소리는 제나 데이비스 배우가 맡는다. 동양의 호러 영화가 분위기와 음향효과로 공포를 배가 시킨다면 비주얼과 잔혹함으로 관객을 공포게 절게 만드는 게 서양 공포영화의 특징이다. 아아 공포영화에는 익숙하지 않은데. 게다가 새해를 호러 무비와 함께하다니 하지만 오히려 짜릿할 수도 있다. 메간을 보고 나면 집에 있는 모든 기계 들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이제는 AI 자체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가 나오다니. 이거 무서워서 살겠느냐는 말이다.. 안소희 미씽 2 연기돌 이제는 선택이 아니다 안소희 하면 아직도 원더걸스 멤버들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그 시절 우리를 디스코 속에 봉인하고 엉덩이를 들썩이고 허공을 찌르게 만들었던 아이돌 말이다. 하지만 지금의 안소희 이미지는 많이 달라졌다. 성 하나를 이름에 갖다 붙임으로써 새롭게 배우로서 태어난 걸지도 모른다. 부산행 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려나? 안소희 배우가 그 영화를 통해 연기 첫발을 내딛었다고 하면 너무 거짓말 같은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이다. 이후에는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제 JIMFF 어워즈 에서 STAR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행보를 이어가게 되는 안소희 이다. 단편 영화 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했는데. 2019년 메모리즈 라는 작품은 그녀에게도 소중한 작품이라고. 김무열 안소희 주연의 단편 영화 이기도 하..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