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성한 이혼 정문성 그가 조승우 하고 만났다 3월 4일 첫방송이 예고 되어 있는 드라마 신성한 이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JTBC 토일 드라마 편성이 잡혀 있는데. 원작은 동명의 웹툰 이다.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출연으로 화제성이 점점 올라가는 중이다. 특히 조승우 배우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 소식을 접했을 때 그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조승우 관련해서 이야기를 꺼내자면. 단국대 출신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단 드라마 에서 눈부신 활약 이라고 하면. 비밀의 숲 황시목 캐릭터를 빼놓을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시지프스 드라마 또한 재밌게 봤는데.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이기도 하고. 하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복잡한 세.. 예산시장 백종원 더본 코리아 믿고 가볼까나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움직임은 전에도 많이 있었다. 연령층이 고령화 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청년가게를 투입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하지만 그게 어려운 지역도 많았고. 지속적인 지원에도 어려움이 있어 전통시장은 곤란에 처해 있는 중이다. 그래서 더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나섰다! 이름하여 예산시장 백종원 이다. 전통 시장 살리기 첫 도전으로 예산시장을 택한 것이다. 일단 백종원 관련한 정보를 알아보자면. 슈가보이 라는 별명을 지닌 외식업계의 큰 손 그렇게들 알고 있다. 현재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아시다 시피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인 이다. 그런데 왜 우리 기억 속 백종원은 친근한 아저씨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그가 방송계 여러 시상식의 수상을 겸허하게 거부하기.. 멜로망스 김민석 나를 녹이는 몽글몽글 보이스 원래 이런 몽글몽글한 노래는 잘 듣지 않았었다. 음악 취향이 대나무 같아서. 록 아니면 죽음을 달라 그런 식으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우연히 TV 에서 멜로망스 무대를 보게 되었다. 불후의 명곡 이었던 것 같다. 페스티벌 편이었는데. 해질녘 무대 위에 놓인 피아노. 그리고 김민석 그가 선사하는 피아노 선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 또한. 그래 나는 멜로망스 김민석 팬이 되고 만 것이다. 원래 피아노는 정동환이 맡고 보컬 및 작곡 작사는 김민석이 맡는 건데. 나는 그 때 그런 기본 정보도 없었어서. 그냥 멜로망스 니까 김민석 혼자 이겠거니 했던 거지. 선물 이라는 곡이 역주행 하며 인기를 구가하게 된 멜로망스 이다. 특히 김민석 보컬에 대한 극찬이 많은 편이다. 웃으면서 올라가는 소.. 진선규 카운트 배우자 박보경 사랑 받는 행운남 캐릭터를 가지고 마법같이 부리는 남자 배우 진선규 얘기를 해볼까 한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명불허전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이다. 연이 아버지 라는 설정으로 잠깐 출연했을 뿐인데. 왠지 눈길이 갔다. 킹덤 에서는 덕성 역을 맡았는데. 무예가 아주 능한 캐릭터라서 빌드업 할 때 체력적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그 밖에도 드라마 빈센조 속의 김종만 역으로 깜짝출연 하는가 하면. 원 더 우먼 에서는 김남길 배우와 함께 특별 출연 하기에 이른다. 그러다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에서는 김남길 하고 호흡을 맞추게 된다. 국영수 역할을 맡게 되는데 범죄행동분석팀 팀장 역이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넘쳤고 다정한 역할이었어서 그간의 악역 캐릭터를 주로 맡아오던 마스크에 무슨 변고라도 생긴 게 아닐까? 내 눈이 .. 3인칭 복수 신예은 로몬 서지훈 와르르 몰려다녀 하이틴 스릴러 작품이 흥행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 우리 학교는 이라든지 지금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는 3인칭 복수 라든지 말이다. 아무래도 보편적 감성에 대한 호소를 들 수 있겠다. 누구나 학창시절이 있으니까. 게다가 그 시절 속에서 느꼈던 감정이 아련하고 그립고 한 마음만 있는 건 아닐 거다. 훨씬 바닥 쪽에 가라앉아 있는 잔인한 감정들을 소재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시작할 얘기는 복수 이다. 스튜디오S 통해 선보인 디즈니 플러스 작품 3인칭 복수 신예은 로몬 서지훈 이 세 사람을 주축으로 벌어지는 얽히고 설킨 관계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있을 수 없는 잔혹함. 그런 것들을 그려내는 3인칭 복수 이다. 신예은 배우는 웹드라마 출연작이 많다. 에이틴 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인데. 98년생 .. 세이레 서현우 류아벨 심은우 금기를 깨지마 제발 이번에는 영화 세이레 관련 이야기 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른바 한예종 에서 제작을 맡은 작품 이다.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는 서현우 류아벨 심은우 라고 알려졌다. 원래 감독님의 단편 영화였는데. 이를 장편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서현우 배우는 대기만성형 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캐릭터를 맡아왔고 또 지금에 이르게 된 배우 이다.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에서 송과장 역으로 매력을 보여 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드라마 악의 꽃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는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배우와도 호흡을 맞추게 된 작품이다. 사랑을 연기한 남자 라는 로그라인이 매력적이었던 드라마 였다. 아다마스 라는 작품에서도 해송그룹의 장남 권현조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였다. 올해는 킬러들의 쇼핑몰 이라는.. 고민시 염정아 류승완 감독 밀수 몰아치는 연기력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 나온다. 바로 영화 밀수 이다. 출연진을 살펴보니 이거 어마어마 하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대작의 냄새가 풍긴다. 올해 7월 공개 예정인데. 해양범죄극 이 될 것이라 예고를 했다. 아마도 입수 신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부터 촬영 중이라면 배우들이 고생 좀 하게 될 것 같다. 베를린 베테랑 모가디슈 라는 전작을 통해 화제성과 재미 디테일을 모두 잡아내는 감독으로서 유명한 류승완 감독 신작인 만큼 거는 기대가 크다. 신예로 우뚝선 고민시 배우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되는 바이다. 그러고 보니 고민시 배우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많이 참여를 해왔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에서는 밉지 않은 날라리 역을 맡았고.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위트홈 이라는.. 김영광 성준 안희연 사랑이라 말해요 그래 말하는 거야 올해 2월 22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관련된 얘기를 해볼까 한다.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배우가 출연 한다. 성준 배우는 티빙 아일랜드 마치고 바로 차기작이네. 아일랜드 시즌 2 또한 2월에 공개 예정이니. 궁탄 으로서도 윤준 으로서도 활약하겠구나. 활발한 활동 보기 좋다. 복수 대신 사랑을 택하는 이야기는 클리셰로 범벅이 되어있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그려내는 가에 따라 이야기는 천차만별이 된다. 공개된 장면을 보니 초코초코한 색감이 따스한 것 같다. 최근 드라마 계에 마라맛 열풍이 불었었는데. 물론 선두주자는 펜트하우스 였고. 이제는 이렇게 편하게 앉아 시청할 수 있는 웰메이드 감정극이 펼쳐지는 추세로 전환 된 것도 같다. 사랑의 이해 같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투바투 컴백 풍악을 울려라 2019년 3월에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투바투 이다. 그룹 명이 너무 길어서 줄여서 그렇게 많이들 부른는데. 원래는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라고 하는 예쁜 이름 이다. 투바투 멤버 전원이 20대 이기도 하다. 푸릇푸릇하게도 싱그럽다. 4세대 아이돌 리더 그룹이라고 부를 정도로 실력이나 분위기가 넘사벽 수준이다. 멤버는 다섯 이지만 발소리는 하나 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칼군무를 자랑하는 투바투 이다. 투바투 곡 제목이 굉장히 서정적 이다. 그러다보니 장황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줄임말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는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잘만 줄여 부르더라. 라이브 실력도 대단해서 격렬한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자랑하기도. 투바투 연준 특히 춤선을 잘 살린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무대를.. 스기조 다시 뭉친 엑스재팬 요시키와 친구들 이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일본에서 2022년 11월에 더 라스트 록스타즈 라는 그룹이 결성 되었다. 물론 멤버들은 기존 일본 음악 계의 락스타 들이 모였다. 엑스 재팬 요시키 에다가 라르크 앙 시엘 하이도 루나씨 스기조 그리고 미야비 까지 해서 4인조 록밴드 로써 새로 뭉쳤다. 록에 일가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앞서 말한 밴드 어딘가 하나쯤에는 기억이 겹칠 것이다. 학창시절 핸드폰 벨소리 라든가 컬러링 혹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을 부른. 나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름 들인데. 그런 여론을 감지하고 재결성 하게 된 밴드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공연 스틸 사진이 SNS에 돌아다니게 되어 나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다들 불혹을 넘긴 나이들을 하고서. 저렇게 악쓰고 소리지르고 무대를 날아다니..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