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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토요일에 만나요 히밥 노사연 현주엽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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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방 유튜버 예능 출연이 대세인 것 같다.

그 선두 주자로 쯔양 하고 히밥이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한다.

쯔양 얘기는 저번에 했으니

이번에는 히밥 관련 얘기를 해보려 한다.

 

 

로컬 맛집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히밥 하고 노사연 현주엽 김종민 박명수 이다.

김종민 예능 출연은 이제 뭐 가렵지도 않고 

그의 활약상이 대단하고 

피곤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다.

보이지 않는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가 먹방 아닌가 싶다.

 

 

 

먹방 좀 한다는 분들이 모두 모인 프로그램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데.

실제로 현주엽 하고 히밥 의존도가 높은 예능 같다.

먹은 게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건지.

정말 신기할 따름인 히밥 캐릭터 인데.

실제로는 운동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한다.

줄넘기를 하루 3천개 씩 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으로 헬스 8년차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나는 많이 걸어봤자 이만 보가 최고인데.

히밥 유튜버의 엄청난 자기관리를 보고나니

아 그래서 저렇게 먹어도 괜찮은 거구나 싶다.

 

 

많이 먹는 사람은 많지만.

맛있게 많이 먹는 사람은 참 드문데.

음식을 도장깨기 하듯 먹어치우는 먹성과

96년생 어린 위장은 어마무시했다.

히밥 유튜버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녀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에서 

야무지게 먹방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그녀의 모든 젓가락 움직임은 늘 처음처럼 

산뜻하고 야무지다는 거!

 

 

대한민국 치킨 대전의 크리에이터 심사위원을 맡기도 하는 등.

먹방 계의 샛별 이자 등대 같은 존재로서.

부디 평소 루틴대로 몸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싶은

대유잼 무한 호감 히밥 이 아닐 수 없다.

파인애플이 소화되는 느낌이 들어 싫은 식재료 라는

어마어마한 TMI 남기는 히밥에게.

버겁거나 어려운 음식이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에 먹방 열풍이 불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날로 줄어드는 그런 이점이

있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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