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YG 엔터테인먼트 기둥이 될 테야

본명은 이혁수

이를 가볍게 뒤집어 예명을 만들었다.

연예계 활동을 반대하시던 부모님도 

이제는 열렬 까지는 아니어도

어깨를 두드려 줄 정도는 될 것 같다.

오늘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중저음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인 이수혁 이다.

다만 대사를 할 때

정확하게 대사가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을 정도로 저음이라.

배우로서는 본인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다.

피지컬 적으로는

모든 남자가 선망하는 직각어깨를 가졌다.

연예인 들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라서 그런지 몰라도.

소속사 동료들 뮤직비디오에 많이 출연을 했다.

2NE1 이라든가 EXID 뮤비에 종종 등장하기도.

 

내 마음 속 명작 드라마 상어 라는 작품에도 출연한 배우 이수혁 인데.

물론 이야기가 김남길 손예진 위주로 흘러가긴 하는데.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동료로서

또는 조력자 혹은 방해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가장 최근 작품부터 들여다 보면 

김희선 배우와 힘을 합쳤던 내일 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휴먼 판타지 장르 라는 독특한 세계관의 내용이었다.

웹툰 원작 드라마 라서 그래픽도 소품도 신기한 것들 투성이었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도 

로운 윤지온 김해숙 김희선 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서 씩씩하고 멋지게 박종길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라는 참 긴 제목의 판타지 로맨스 작품 에서는

박보영 서인국 강태오 신도현 과의 케미가 좋았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차가워 보이는 얼굴 속에 숨어있는

친화력이나 친근함을 발휘하는 것 같다.

그는 이 작품에서 차주익 편집팀장 역을 맡았는데.

박보영을 제대로 갈구는 사수 역할 이었다.

 

 

 

 

2020년 작품 본 어게인 이라는 드라마 역시

비현실적 소재를 쓰는 드라마인데.

이런 류의 드라마 단골 출연하는 것 같은 기분이 모락모락.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 건가?!

대중이 좋아하는 장르에 일편 단심인가?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장기용 진세연 하고 삼각관계를 이루었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결점 없는 탈의 씬을 기대하게 만든 작품

밤을 걷는 건비 에서 이수혁 배우는

이준기 심창민 이유비 김소은 장희진 배우와 함께 한다.

이 작품에서 흡혈귀 역을 맡았는데.

안그래도 기본 세팅이 사람 홀리는 건데.

그런 사람이 흡혈귀 역을 맡았으니 찰떡 캐스팅이랄까?!

인외 존재 라든지 초월적 힘을 지닌 캐릭터를

자주 맡는 것이 우연은 아니겠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인 로맨스 판타지 분야를 꽉 잡는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고.

캐스팅 명단에 이름이 올라온다면

꼭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의 소중한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