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영화 바빌론 위플래쉬 감독 역작

 

호주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한 마고 로비 이다.

연기력 하고 스타성 모두 겸비한 그녀는

이윽고 할리우드 진출하게 되고

이제는 전세계적 스타가 되었다.

 

 

특히 DC 유니버스의 할리퀸 역으로 유명한데.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졌음에도

메이크업이나 연출에 따라 상당히 다른 캐릭터로 변하기 일쑤이다.

그런 마고 로비 라서 

사람들은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닐까?

 

 

 

 

같이 작업한 감독들도 쟁쟁한데.

마틴 스코세이지 라든가

쿠엔틴 타란티노 제임스 건

그리고 그레타 거윅 데미언 샤젤 까지.

굵직한 명성을 지닌 대표 감독들과의 협업 또한

마고 로비 라는 배우의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그녀에게 소중한 작품이라면 역시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는 작품을 꼽아야 할 것 이다.

그야말로 만화 찢고 나온 캐릭터 마고 로비 였다.

 

 

전미 여자 싱글 챔피언 이었던 토냐 하딩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이 토냐 라는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고.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하는

그런 영광을 선사한 작품이었다.

이제 마고 로비는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를 쌓아올려가는

높은 탑의 공주가 된다.

 

 

밤쉘 이라는 영화를 통해서는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항상 화젯거리의 중심에 선 마고 로비 이다.

올해에는 애스터로이드 시티 하고

바비 라는 작품이 개봉 예정에 있다고 한다.

 

 

또 영화 배우 이면서도

제작가 이기도 한 면모를 보이는 마고 로비 인데.

프라미싱 영 우먼 이라는 작품을 제작 하기도 했다고.

아카데미 에서는 다섯 분야 후보로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던 명작 영화 이다.

복수물 이라는 전통적 클리셰를 사용했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채롭기도 하다.

90년생으로 한국의 피겨 스타 김연아 하고 동갑인 배우인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있는 

훌륭한 배우 이자 나의 롤 모델 이기도 하다.

한 번 쯤 그냥 마고 로비 로서 하루를 살아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