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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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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이동휘 오징어 게임 다시 시작되나 2021년을 뜨겁게 달군 작품하면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작품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으로 배우 데뷔를 한 스타가 있다. 바로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 이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파이널 까지 진출하여 공동 준우승 이라는 명예를 차지하기도 했고. 서울 패션 위크 무대에 서는 등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 해 왔다. 모델스닷컴 핫리스트 에도 오르는 등 가치가 끝없이 우상향 하고 있는 정호연 이다. 2022년 2월 에는 동양인 최초로 미국판 보그 표지 모델이 된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라고 하겠다. 강새벽 이라는 캐릭터는 북한이탈 주민 이고 브로커에게 잘못 걸려 모든 걸 잃게 되고. 이제 오징어 게임에 모든 걸 걸게 되는 사실상의 여자 주인공 역할 이다. 모두..
정지소 더글로리 기생충 속의 그녀 더글로리 속 아역 배우의 헌신적 연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송혜교 배역이었던 문동은 아역 역할을 맡아 세간에 이름을 널리 떨치게 된 정지소 배우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원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고 한다. 피겨를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결과. 메이퀸 이라는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하며 데뷔하게 되었고. 투니버스의 막이래쇼 에서는 김동현 하고 한동안 고정을 맡기도 했다. 그러다가 기생충 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고. 박다혜 캐릭터를 연기하며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게 된다. 동년배 배우로는 김유정 김소현 정다빈 이수민 등이 있는데. 이렇게 젊은 여배우 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고. 아역 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잘 활동하고 있는 게 자랑스럽..
우도환 키이스트 구해줘 우도환 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성장하는 배우로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던 명작들에도 많이 출연을 했다. 2017년 구해줘 라는 드라마가 그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다.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전여빈 이다윗 등의 배우들이 참여 한 작품인데. 지금 생각하면 다시 모이기 어려운 조합이 아닌가 싶다. OCN 에서 방영이 되었고 웹툰 원작 드라마가 알려지지 않을 무렵에 나온 작품이라. 상당히 신선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겠다. 일명 사이비 스릴러 라고 불림직 하다. 전체적으로 출연진 라인업이 훌륭해서. 김광규 조재윤 손병호 박지영 등의 베테랑 배우들이 멱살 잡고 이끌어 가는 드라마 였다. 첫사랑을 구원하기 위해 현실같지 않은 현실 속에 뛰어드는 뜨거운 촌놈들의 이야기 라고 한다. 그..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권정열 리메이크 앨범 소식 10CM 라는 팀명으로 유명한 그 가수 권정열 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 라는 곡을 통해 알게 된 가수이기도 하다. 정말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서.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해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가사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참으로 친숙할 그런 좋은 가사를 쓴다. 킹스타 라는 곡은 가사가 예술이다. 쫄깃쫄깃한 사운드와 점차 조여드는 권정열 그의 목소리가 가사와 어우러지며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곡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런 완성도 높은 미친 곡이 1집 앨범의 1 트랙 수록곡이라니 정말 미쳤다. 후렴구의 스타킹 연발이 매력적이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라는 곡도 매력적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방송 매체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게 된 곡이기도. 악동뮤지션 멤..
INFJ 남주혁 군대 가서 군사경찰 된다 남주혁 배우 소식이 궁금했다. 내 기억속 남주혁 배우는 2019년에 머물러 있다.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작품을 했었다. 찬란하게 아름다웠던 드라마 였다. JTBC 월화 드라마 치고는 시청률도 좋았었다. 김혜자 선생님과 한지민 손호준 배우와 같이 열연을 펼친 남주혁 배우. 그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 드라마 였다. 그래서 2020년 영화 조제 역시 관심이 갔다. 한지민 배우와 남주혁 배우가 다시 만난 기념이랄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라는 일본 영화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였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의 조제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던 한지민 배우의 고민이 깊었을 것이다. 영상미로 유명한 김종관 감독의 작품이라서. 한 폭의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고. 예술영화 같기도 했던 원작 속 조제를 가여워 보..
이제 곧 죽습니다 서인국 박소담 7부작 드라마 가즈아 웹툰 원작 드라마가 또 나왔다. 이제 곧 죽습니다 라는 섬뜩한 제목의 작품인데. JTBC 에서 7부작으로 구성한 드라마 라고 한다. 서인국 하고 박소담 캐스팅이 알려졌다. 게다가 인생 드라마 라고 할 정도로 감명 깊게 본 18 어게인 드라마를 연출한 하병훈 PD 님의 차기작 이라 하니. 이제 곧 죽습니다 또한 엄청난 CG와 연출력을 보일 것 같다. 주연 서인국 박소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검토중에 있는 드라마인데. 고윤정 장승조 최시원 이재욱 성훈 김재욱 배우가 고민하는 이유는 차기작 스케줄 하고 관련이 있을까? 게다가 대다수가 주인공이 환생한 인물 캐릭터로 배치된 것을 보아하니. 주인공이 정말 많이 죽었다가 환생하는 플롯이겠구나 싶다. 명불허전 드라마에서 몇번이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김남길 배우를 ..
웰컴 투 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검토중 이라니 어서 하시게 이번에는 웰컴 투 삼달리 라는 드라마 소식이다.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용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같다. 지창욱이 연기할 캐릭터는 조용필 이다. 물론 가수 역할은 아닐 것이고 기상청의 꼴통 직원 이라고 하니 꼴통 전문 배우도 아니고. 이런 쪽 캐릭터 연기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다. 상대 배역으로는 신혜선 배우가 낙점 되었는데. 검토중이라고 하니. 부디 검토를 마치고 확정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신혜선 배우도 엉뚱한 연기 달인 이라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라는 드라마에서의 모습. 그리고 사의 찬미 에서의 모습. 이렇게 상반된 매력을 가진 그녀 이다. 냉동인간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것은 아마도 그녀의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멀..
주현영 SNL 코리아 시즌3 주기자 많이 기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엄청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안방을 뜨겁게 달굴 때. 그 자리에서 끝까지 완벽하게 정주행 하지 못했던 나는 이렇게 뒤늦게 역주행 하는 중이다. 주현영 배우가 맡아 연기했던 동그라미 캐릭터는 할리퀸 이라고 까지 할 수 없겠지만. 비슷한 악동 같은 느낌이었다. 자칫 한 발짝 잘못 나가면 빌런이 될 수도 있었어. 처음에는 영우를 미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영우의 둘도 없는 친구로서 그 독특한 인사법 만큼이나 신박한 조언을 해주곤 한다. 주현영 배우의 필모가 궁금해졌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라는 웹드라마 에서는 OST 따로 참여 하기도 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이 드라마 에서는 모태 솔로로 등장한다. 그런..
내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막장 없는 일일 드라마 넷플릭스 있고 디즈니 플러스 있고 왓챠 이용한다고 하여도 지상파 일일 드라마 사랑하는 어무이를 말릴 수 없다. 무조건 평일 저녁 8시 30분 되면 KBS 1TV 틀어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백성현 배누리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거이거 의외로 재밌는 구석이 많은 일일 드라마 이다. 3월 중순까지는 방영 예정이라서. 한동안 우리집 저녁 시간대는 내눈에 콩깍지 이 드라마로 가득할 것 같다. 그리고 방영 시간도 30분 내외여서 지루할 틈이 없다. 오히려 너무 짧아서 아쉬울 지경이지. 124부작 예정인 드라마 라니. 하긴 회차별 30분 분량이다 보니 회차가 많아질 수 밖에 없구나 싶다. 1회분 이야기를 짜는 것도 머리아파 하는 나에게. 일일 드라마 작가 라는 직업은 정말 위대해 보였다..
카지노 시즌2 강윤성 감독 모든 걸 걸었다 최민식 복귀작 으로 이름을 떨친 드라마 카지노 이다. 손석구 이동휘 배우와 합을 맞추게 된 최민식 인데. 원래 범인은 사건 현장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다. 카지노의 왕 조차 예외는 없지. 목숨 및 모든 걸 걸고 다시 한 번 주사위를 던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시험을 볼 때는 3번을 찍으면 대강 맞출 수 있고. 게임에서는 다양한 운이 존재하기에. 계속 나오던 3이 내 차례에서 갑자기 다른 숫자로 바뀌기도 하고. 머피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과도하게 운에 의지하는 건 좋지 않다는 걸 삶을 통해 배워가는 중인 우리들 이다. 우리 목숨은 딱 하나 인데. 이 존귀하고 소중한 걸 걸고 무얼 얻어내고 싶은 것일까? 과거의 영광? 소중한 사람들? 여기서 한 몫 제대로 따내면 죽은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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