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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계획 얼기설기 짜는 법(나의 꿈은 3track) 인생계획을 세울 때. 참 막막하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취한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뉴 3track 인생계획이다. 일단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한다. 나는 크게 3가지를 뽑아보았다. 사실 이 3가지 계획은 크게 보면 다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기는 하다. 나는 강사/교사/작가로 뽑아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제일 되고 싶은 것 하나를 뽑고. 그 밖에 나머지 파생된 목표 2개를 뽑아내면 되는 것이다. 생각이 잘 안 나는 경우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뽑아보자. 나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작가를 마지막으로 추가해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 그럴싸 하지 않은가?! 내 인생계획이 얼기설기라고 욕할 사람 하나 없고. 목표는 ..
황금피 수혈이 필요해(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리뷰) 웹소설에 대해 잘 몰랐던 나.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려는 중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있다. 황금피 수혈이 시급한 내 글에 꼭 필요한 책이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9002759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 YES24 글 써서 먹고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정답은 ‘웹소설’이다! ‘팔리는 글’ 쓰는 실전 스킬부터실패하지 않는 계약 · 정산 꿀팁,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전업 작가 생활기까지!1화만 썼다 지웠다 www.yes24.com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정무늬 작가님의 책이다. 뭘 써야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된 책이었다. 구체화되지 못한 아이디어는 산더미 같은데. 그걸 글로 재밌게 풀어내는 일이 내겐..
경로를 이탈해부렀다(feat.대학 전공선택의 딜레마) 그런 일이 있었다. 내 인생에서 내가 길을 잃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는 교과서대로 살았고, 한 눈 팔지도 않았으니. 남들 하는대로만 하면 중간은 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너와 나의 교학상장의 시작이다. 주위에서는 좋아하는 일은 좋아하는 채로 두라고. 귀에 먼지가 앉을 정도로 조언을 빙자한 참견을 했고. 그 말이 얼추 맞다는 걸 지금에서야 느낀 나는 패배자인 걸까?! 나는 대학 시절 내가 좋아하던 일본어를 전공으로 선택했고. 여전히 방황중이다. 한창 때 길은 열려 있었지만. 나는 교사라는 목표에 전념했고. 허나 아직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너와 나의 교학상장 과연 이룰 수 없는 꿈이었던 걸까? 요즘 대학에서는 어문학과가 소멸하는 추세라고 한다. 내 모교에서도 과가 통폐합이 된다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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