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계획을 세울 때.
참 막막하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취한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뉴 3track 인생계획이다.
일단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한다.
나는 크게 3가지를 뽑아보았다.
사실 이 3가지 계획은 크게 보면 다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기는 하다.
나는 강사/교사/작가로 뽑아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제일 되고 싶은 것 하나를 뽑고.
그 밖에 나머지 파생된 목표 2개를 뽑아내면 되는 것이다.
생각이 잘 안 나는 경우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뽑아보자.
나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작가를 마지막으로 추가해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 그럴싸 하지 않은가?!
내 인생계획이 얼기설기라고 욕할 사람 하나 없고.
목표는 하나뿐이면 좌절되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나는 뉴 3track 인생계획을 추천한다.
어째서 앞에 뉴가 붙었냐 하면.
그냥 단순한 3개 인생목표 나열이 아닌.
세부적으로도 3-4개씩 목표를 추출해야 하기 때문에.
뉴를 붙여 보았다.
자, 그럼 3가지 목표를 추출했다고 치자.
이제 하부 목표를 채워야 뉴 3track 인생계획이 된다.
나의 경우는
강사의 경우 JPT 900취득.
강사 면접.
강의 및 교재개발로 두었다.
교사의 경우는 임용도전.
그리고 전공 및 교육학 공부.
작가의 경우는 소설/시 습작과
투고, 공모전, 신춘문예로 나누었다.
이런 식으로 1차 계획 2차계획 3차계획을 쌓아가면 된다.
뉴 3track 인생계획이라는 게 막막할 것 같지만.
일단 3가지 큰 목표 틀을 잡고 나면.
세부 목표는 술술 잡아져 간다.
자신이 자신있어하고 재밌어하는 걸 고르면 되니.
딱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살아 가면서 경로는 조금씩 수정하면 된다.
하지만 큰 틀은 바꾸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고르면 되겠다.
뉴 3track 인생계획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문제는 세부 계획과 3가지 큰 목표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한번 잘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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