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 울렁이는 좋은 글쓰기(선한 영향력)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할. 그런 따뜻하고 좋은 글이 쓰고 싶다고. 아마 스타들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우리 주변에서도 선한 영향력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배우 김남길이 그러하다. 그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이끌고 있으며. 연말마다 좋은 취지의 기부쇼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티켓을 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되는 시스템. 멋지지 않은가?!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방향이 올곧고 아름답다. 나도 김남길 같은 영향력을 지니고 싶어서. 노력한답시고 하는 중인데. 아직 크게 삶에 변화를 가져다준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마음의 움직임이. 모이다 보면 나비효과를 일으키지 않을까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각의 생각을 한다. .. 감질나는 인생사(회귀도 재방송도 없는 인생) 요즘 회귀니 재방송이니. 이러한 소재가 드라마 속에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실제 우리 삶은 어떠한가? 회귀라니 말도 안될 뿐더러. 재방송 같은 것조차 없다. 정말 감질나는 인생사라 할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면. 되게 소중하고 유니크한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런데 나는 그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며 살고 있는가? 그저 하루하루 쳇바퀴 돌듯이 우겨넣으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반성해볼 시간인 것 같다. 날씨도 초겨울답지 않게 따사로운 요즘. 멍하니 앉아 사색에 잠겨보자. 감질나는 인생사에 대하여 말이다. 물론 드라마는 재미있다. 그런데 우리 삶에 환상을 심어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실상 재벌집 막내아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더라도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며 탄성을 자아내는 능력? 그.. 수능 일본어를 선택한 자 에잇. 귀여움이나 잔뜩 받아 가라규!!!(ㅋㅋㅋ) 어제는 2023 대수능이었다. 물론 제2외국어 시험을 친 수험생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번 얘기는 수능 일본어를 선택한 자들이라면 더 솔깃할 것이다. 요즘 EBS를 곱씹어 수강하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수능 영어도 그렇고. 수능 국어도 그렇고. 약간의 패턴이 보인달까?! 물론 나는 수학 바보이므로 재수할 생각은 없으니. 그저 한번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수능 일본어를 선택한 자들이여 고개를 들라. 외국어를 시험으로 낸다고 했을 때. 그 능력을 측정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모호성을 제거하는 일이다. 헷갈릴 만한 문제를 내고 학생을 변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헷갈릴만한 갈래가 만들어 진다. 어휘 영역과 문법 영역과 문화영역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 학.. 이전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