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7)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아누가 돌아온다(콘스탄틴2)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2로 돌아온다. 17년만이다. 2편이 기대되는 수많은 작품들 중에. 단연코 내 맘속 1위를 차지하는 영화 콘스탄틴. 원작은 만화라고 들었다. 2005년의 콘스탄틴은 너무 강렬했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틸다 스윈턴을 비롯한 레이철 바이스와 샤이아 라보프 등이 출연했다. 한국에는 2월 8일에 개봉했었던 작품이다. 콘스탄틴2가 만들어진다니. 그것도 키아누 리브스를 주인공으로 계속!! 그의 수트 차림과. 이 생에 집착없다는 듯한 행동거지. 그러면서도 약자에게 구원을 선사하려 노력하는. 지긋지긋한 담배도. 끊임없이 몰아치는 조력자들과 얽힌 사건 사고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정말 한 컷 한 컷이 머릿속에 각인된 듯. 선명하고 강렬하게 남아있.. 시맨틱 에러 리뷰(내 인생의 에러들) 요즘은 극장에서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상영중이다. 왓챠 드라마로 너무 재밌게 봤던 시맨틱 에러. 일단 장르가 BL이라서 독특하다 하면서 봤다. 그리고 주연배우들을 생각해 보니. 박박이들은 합이 참 잘 맞았던 것 같다. 실제로도 박서함은 박재찬을 너무 귀여워했고. 그 모습이 화면에 잘 담긴 것 같다. 무의식 중에 말이다.(ㅋㅋ) 올해의 단어가 고블린 모드라고 하던데. 사회적 규범을 거부하고. 게으르고 뻔뻔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어? 왠지 내 삶도 그런 것 같다......는 무슨. 그런 고블린 모드를 잘 구현한 것이 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라고 하겠다. 완벽하게 저들만의 세상을 구축했어...!! 박서함은 크나큰이라는 그룹 출신이고. 우여곡절 끝에 시맨틱 에러와 박재찬을 만났다. 박재찬 역시 DKZ라.. 원피스 필름 레드(원피스 두 번째 극장판)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만화라 하면. 역시 원피스를 꼽을 것이다. 그리고 애니 원피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물며 극장판인 원피스 필름 레드는 어떨까. 전작이었던 원피스 스탬피드도 대단했다. 얼마나 인기가 있고 후일담이 궁금하면 만화가 극장판이 될 정도일까. 역시 만화 강국 일본이 아닌가 싶다. 원피스 필름 레드는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가 총괄 역을 맡았다. 빨간 머리가 이끄는 피날레. 라고 포스터에도 실려있다. 레드가 상징하는 강렬함이 담긴 극장판이 아닌가 싶다. 주제곡을 부른 Ado도 멋지다. 강렬한 보이스가 귀를 뚫고 나올 듯한 멜로디하며. 노래 만으로도 애니 원피스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1월 30일에 개봉하였다. 일본에서는 8월 6일에 개봉하였는데. 영화관 스크린에 .. 이전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