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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다음 카페 생각나는 커피빌 카페24식후에 커피는 진리 아니었던가.이 날도 1층에서 아구찜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바로 윗층에 카페가 있는 걸 깨닫고 방문하였다.약간 주류를 같이 취급하는 바 형식의 카페였는데분위기가 되게 아늑했다.   카페24우리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하고 오미자 에이드 주문했는데가게 한쪽에 이렇게 강냉이가 있더라.달달 고소한 것이 입에 잘 맞았다.수다를 떨다가도 계속 집어먹곤 했다.되게 좋은 시스템이네 생각하면서.  카페24이렇게 예쁜 잔에 오미자 에이드를 담아 주셨다.얼음도 넉넉하고 맛도 좋다.밖이 무척이나 쨍쨍하고 더웠는데더위를 식히기에 딱인 카페였다.아바라는 5500원 오미자는 6500원 이었다.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분위기와 강냉이가 큰 역할을 했으므로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개인카페가 버티기 힘든 요즘에열혈 사..
QCY T13 처음 해보는 페어링 QCY 페어링끝끝내 버티려 했으나무선 이어폰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말았다.사실 유선 이어폰이 편하고 좋으나운동을 하거나 할 때는 거추장 스러운 면이 있다.그리하여 장만하게 된 QCY 무선 이어폰 이다.    QCY 페어링다들 QCY QCY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가성비가 너무 좋은 제품이라서 그렇다.이 이어폰 가격이 23900원 인데다른 고가제품 못지 않은 음질을 자랑한다.    QCY 페어링요런 구성인데뭐 요즘에는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니까설명서는 굳이 필요 없는지도 모르나.나같은 아날로그 인간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QCY 페어링일단 처음에 쓸 때에는 저 이어폰 독을 열어서 버튼을 꾹 눌러줘야 한다.그러면 핸드폰 블루투스에 기계가 잡히게 되고선택을 하면 페어링을 할 수가 있다.충전 할 때..
김희선 옛 별명 토마토가 돼라 김희선그녀의 별명이 토마토 였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토하고 마시고 토한다는 그 슬픈 닉네임.실은 집에서 방울 토마토를 키우고 있는데녀석이 도무지 열매를 맺을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걱정하던 참이었다.   김희선알고 보니 방울 토마토는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었다.우리 집이 아파트 고층이다 보니 베란다도 다 막아버려서 햇볓이 드는 좋은 자리가 없다.창가에 놓기에는 넘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해서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볕이드는 창가에 두기로 했는데이제서야 햇빛을 마음껏 받아서 꽃이 핀 것 이다.분갈이 한지 78일만의 일이고집에 방울토마토를 심은 지 121일만의 일 이다.너무 기뻐서  흥분한 것도 잠시.꽃은 그냥 저렇게 피고 금세 말라버렸다.   김희선과연 내가 사진 속 처럼 빨갛고 예쁜 방울 토마토를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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