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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이효리 캐나다 가서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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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이콘 이효리

아직도 굳건한 그 이름.

이효리 하면 박력 넘치는 댄스와 

사람을 매료 시키는 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10 minutes 이라는 곡의 도입부는 정말 파격 그 자체였다.

따단 따 따단 딴 딴 딴 딴 하는 그 리듬이 최고다.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 모든 것이 넘버 원이었고.

유행을 선도하는 리더 중의 리더였다.

이제는 요가 전파사 또는 동물 복지 리더 로서 새롭게 활약하고 있다.

이효리 캐나다 예능은 정말 뜻밖이었다.

 

굳이 과거로 표현 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그랬었다~ 그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이효리 캐나다 연관이 전혀 없을 것 같은데.

알고보니 유기견 관련하여 예능 프로그램이 있더라.

입양 보냈던 아이들을 다시 찾아 가 보는 이야기.

나도 견주 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데.

정말 가슴 아프고 설레고 미어지는 그런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집 강아지는 똥멍충이 시츄 였다.

이름은 대박나라고 로또 라고 지어줬었다.

로또는 우리 가족을 견디지 못했고

금방 헤어져야만 했다.

그렇게 강제적인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어떻게 그렇게 헤어지고도 살아지더라.

이효리 캐나다 가면서 복잡한 심경이었을 것 같은데.

나도 묘하게 공감이 가게 되었다.

 

이효리 결혼 하고나서 일대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

이상순 영향력이 컸던 것 같다.

자연친화적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는 것 같은 이상순

그리고 그의 여인 이효리

둘은 닮은 듯 다른 묘한 조합이다.

이효리는 거꾸로 해도 이효리 라는 명언을 남겼던 이효리 인데.

남편도 이 씨일 줄 몰랐다 진짜.(ㅋㅋ)

이효리 캐나다 가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을 것 같다.

얼마나 애정이 크고 크기에.

저렇게 사랑을 뿌리며 사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

 

내 기억속의 이효리 하면 너무 빛나는 스타라서.

결혼이고 사랑이고 연애고 하는 건.

지상의 일이라서.

전혀 그런 거 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 것 같았는데.

이상순 그가 큐피드의 화살로 이효리 저격 해 버렸네.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지내는 모습.

되게 보기 좋고 워너비 스럽다.

털털한 매력이 남다른 이효리 조차도 반할 정도로.

이상순의 매력이 그렇게 대단한가!!!

몹시 궁금해 진다.

언론 노출이 별로 였던 과거에 비하면.

최근에는 이상순 관련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예인 이야기는 재밌고 궁금하다.

이효리 캐나다 가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 잘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핑클 멤버들은 소소하게 잘 지내는 중인 것 같다.

옥주현 에게 있어서는 뮤지컬 이라는 또다른 재능을 찾게 되었고.

이진 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이 생겼고 가정을 꾸렸고.

성유리 잠재된 MC로서의 재능을 찾았듯이.

다시 한 번 완전체로 뭉칠 계기가 생긴다면 좋을 텐데.

다들 현업이 바빠서 어떻게 될지.

캠핑클럽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효리 캐나다 가든 어딜 가든.

이효리가 한다면 다 보고 싶어지는 걸 보니.

이 언니 매력에 푹 빠져버렸는지도 모른다.

너무 제주도 그린 라이프에만 젖어있지 말고.

잦은 출타(?) 강력하게 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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