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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화사쇼 박진영 환상의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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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

예능을 잘 하는 것 같고 

같이 말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래도 사장님인데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두꺼운 벽 같은 게 없는 사람이라서.

그걸 화사쇼 에서 증명해 버렸다....!

 

 

화사쇼 라고 해서 무슨 예능인가 했다.

그런데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편안한 자리 같더라.

원래 화사쇼 자체는 화사가 콘서트 한켠에 마련한

코너 속 코너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걸 독립시켜서 하나의 예능으로 만든 tvN 칭찬해!

첫 게스트로 박진영 초대한 것도 베리 나이스!

 

 

사실 박진영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제와피 혹은 JYP 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다.

그의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득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루브에 진심인 열혈 남자 그잡채 였다.

화사쇼 출연 결심의 5%정도는.

막내딸들 공개에 대한 사심이 포함되지 않았을까.

박진영 소속사 막내돌 엔믹스 또한 화사쇼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엄청 조그맣고 사랑스러웠던 기억이다.

목소리는 또 어쩜 그렇게 달달한지.

요즘 아이돌은 실력이 넘사벽이라는 게.

BTS 이후로 기준점이 확 높아져버린 느낌이랄까.

박진영 화사쇼에서 콘서트 무대를 살짝 공개했는데.

정말 춤선이 예술이고 공기반 소리반 보컬도 매력적이었다.

이 예능 누가 기획한거임?!

너무 편안한 가운데 음악과 춤에 진심인 저들의 열정에.

촉촉하게 녹아드는 시간이었다.

화사의 적절한 멘트와 비주얼 그리고 음색이 다 했다....!

 

 

앞으로 화사쇼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상도 안되지만.

그 자리에 화사가 있다면 다 잘되지 않을까?

음색 퀸 예능 퀸 화사 아닌가.

마마무 참 좋아하는데 화사는 더 특별하다.

말할 때 목소리랑 노래할 때 목소리가 확 돌변하는 것도 멋지고.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보컬임이 분명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박진영 조차

화사 박력에 깨갱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연예인은 뭔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껴버렸다.

화사쇼 기대만만 꽃길만 걷기를....!

화사 씨도 걱정 그만 하시고 열촬 건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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