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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파베 초콜릿 말고 달콤한 한석규 복귀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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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라는 드라마 속칭 이친자 에서 매력 폭발 중인 한석규 배우님

정말 멋진 것 같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폴폴 내풍기는 드라마의 아우라가 멋지다.

매일 리즈를 경신하시는 모습이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된다.

 

 

 

 

 한석규

이번에는 어쩌다가 먹게 된 초콜릿 이야기 이다.

일단 파베초콜릿이 유명하다고 듣기는 했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몰랐다.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생초코 일 줄이야!

진작 먹을 걸 냉장고에 숙성(?) 시켜 두었다.

 

 

 

 한석규

이렇게 케이스 자체가 여닫기 좋게 되어있다.

그래서 가격대가 비싼가?!

6384원이나 하는 이 초콜릿은 위험하다.

위장이 약한 편이라면 

초콜릿을 퍼먹는 짓을 그만 두어야 한다.

나는 신물이 잘 올라오는 연약한 식도를 가져서

초콜릿을 먹는 데에 불편함이 많다.

 

 

 

 한석규

초콜릿 처럼 달콤한 연기를 하는 한석규

역시 이름값 지대로 이구나 싶은 연기가 나온다.

아직 제대로 완전하게 몰입해서 본 적은 없지만

오며 가며 스쳐 보았는데

그 때 마다 시선 강탈 그 자체였다.

 

 

 

 한석규

사실 파베 초콜릿을 내 돈주고 산 건 아니고

지인이 선물해 준 것인데

초콜릿을 평소 즐기지 않는 터라

뭐라 말도 못하고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에서 숙성하는 찰나에

혈육이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다며 

난리를 쳐서 알게 된 파베 초콜릿 이다.

 

 

 

 한석규

평소 아몬드 및 견과류를 즐기고

딱딱한 걸 씹기 좋아하는 혈육은

꽝꽝 얼린 초콜릿도 맛있게 먹더라.

그런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이라면

파베 초콜릿의 식감과 맛에 반할 것 같다.

생초코의 부드러움은 말할 게 없고

달달한 그 맛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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