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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말랑핏 괜찮니 페이커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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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말랑핏

원래는 한글시리즈 굿즈 사려고 다이소 갔는데

우연히 말랑핏 저장용기 요걸 발견했다.

원래 사고 싶거나 품절 대란인 아이템은

내 눈에 잘 띄지 않는데

이번에는 간신히 구매할 수 있었다.

 

 

 

다이소 말랑핏

전자렌지 오케이 이고 냉동실 들어갈 수 있다.

이런 말랑말랑 편한 보관용기가 단돈 천원 이라니

게다가 한 세트로 맞춰도 만 원이 안 된다.

 

 

 

다이소 말랑핏

이 아보카도 키링 인형 역시 

다이소에서 구매한 것인데

잘 생각해보면

키링 진열대도 가끔 살펴봐야 한다.

이걸 구매할 때에는 과일시리즈가 유행이었지만

유행에 따라 키링들이 다 바뀌기 때문에

유심히 봐두면 귀여운 키링을 2천원 대에 구할 수 있다.

 

 


다이소 말랑핏

일상을 다이소가 점령해 간다.

뷰티 제품 부터 일상생활 용품 까지

참 다양하게도 취급하는 다이소 이다.

 

 

 

다이소 말랑핏

우리집도 이참에 오래되고 누렇게 변한 

저장용기를 다 치워버리고 다이소 말랑핏 으로 바꿀 예정 이다.

리빙 용품부터 시작한 회사가 원래 다이소 이고

의외로 꿀템이 여기저기 많다.

옷장을 치우고 행거랑 리빙박스로 바꿀까도 생각 중인데

다이소의 존재 자체가 큰 힘이 된다.

 

 

 

다이소 말랑핏

페이커 경기를 직관한 적은 없지만

소식을 들어 얼마나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인지 잘 알고 있고

편의점과 T1이 콜라보한 제품도 잘 맛보았다.

외유내강형 인물이라서 더 멋지듯이

말랑핏도 외유내강 이라고 할 만하다.

앞으로 유용하게 써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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