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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 이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은 예전에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 단점들을 모두 줄이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한다.
흑백요리사
제한된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고 평가하는 것은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한데
그 과정이 매우 빠르고 생존과 탈락이 확연히 갈린다는 점도
물론 보류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시원하고 명쾌하게 승부가 결정된다.
흑백요리사
주방이 오픈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조리 과정이나 대결의 양상이
백팀에서 흑팀을 내려다 보고
또 흑팀 내부에서도 서로 경쟁이 되고
하는 점이 프로그램의 쫄깃함을 결정짓는 요소같다.
흑백요리사
아주 다양한 사람들에게 평가를 잔잔바리로 받으니까
긴장감도 더하고 전반적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가 좋다.
그리고 맛평가 중간을 잘라서 프로그램 한 회를 끝내버리는 것도
가슴이 쫄깃쫄깃해 진다.
흑백요리사
스타성 있는 기존 셰프 들이 매체를 통해 명성을 알릴 수 있다는 점도
참가자들을 유혹하는 부분인 것 같다.
아무래도 알려져서 유명해지면
자신의 요리에도 프리미엄이 붙게 되니 말이다.
이렇게 쫄깃하고 박진감있는 프로그램은 매력적이다.
흔히 보는 기억에 남는 평가 중에
이런 게 있었다.
흑백요리사 이것은 백종원의 BDSM 이다
라는 말이다.
눈 가리개를 하고 평가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재밌는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백대표님의 욕구가 만족이 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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