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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코카콜라 함소원 그리워지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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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오레오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다.

바로 코카콜라맛

생각지도 못한 맛의 조합 이다.

 

 

 

 

함소원

가격은 1상자에 1200원이고 소포장 2봉지가 들어있는 조합 이다.

오레오 하면 우유가 필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날은 우유를 구매하지 못했다.

바삭한 과자는 쿠킹에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가 된다.

 

 

 

함소원

과자 겉면에도 코카롤라 상호가 새겨져 있다.

되게 귀여운 면이라고 하겠다.

섬세한 오레오 구나 싶네

 

 

 

함소원

이렇게 다양한 그림이 새겨져 있으니

먹으면서 그림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다만 오레오 먹고 난 뒤에 활짝 웃는 것은 피할 것.

시커먼 과자 부스러기가 이에 끼어 있는 모습이

퍽 아름답지는 않으니 말이다.

 

 

 

함소원

자꾸자꾸 먹고 싶은 오레오 그 맛 이다

살이 많이 찔까봐 걱정인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

그럴 거면 과자를 드시지 마시오 라고 말이다.

어차피 먹을 거면 그냥 먹으면 된다.

 

 

 

함소원

혈육은 연휴 지나고 나서 살이 부쩍 쪘다고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몸무게 앞자리가 변했다는 소식이다.

나는 소소하게 2kg  정도 찐 것 같다.

 

 

 

함소원

소고기로 따지면 몇 근이 몸에 달라붙은 거네.

어쩐지 산책하는데 몸이 무겁더라니.

살은 찌우고 빼고 하는 거니까.

 

 

 

함소원

이 맛있는 습관을 포기하기 어렵다.

과자는 더더욱 끊기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밥을 줄이기에는 기력이 없을 것 같고

그래서 결국 과자를 줄여야 한다는 새드엔딩 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 먹고 움직이자!

그것이 오늘의 결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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