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면 맛있어 콩담백면 저녁에도 오케이

 

콩담백면

일단 조리가 쉽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콩면 이다.

그냥 포장을 풀러서 바로 먹으면 된다.

가격은 1봉지에 6480원이다.

2인분 이라 양이 넉넉하다.

 

 

 

콩담백면

면은 물에 잠겨 있으니까 꺼낼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준다.

체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콩담백면

콩면 좋은 점은 너무 많다.

일단 칼로리가 획기적으로 적다는 점과

맛이 제법 좋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먹다보면 양이 좀 아쉬울 수 있는데

한 봉지에 2인분이 들어있으니

양은 가감하면 될 것 같다.

 

 

 

콩담백면

뭔가 콩면 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김자반 주먹밥을 곁들여 보았다.

이러면 다이어트 식단이 되지 않는데도

오로지 맛과 양에 충실했던 지난 날 이다.

 

 

 

콩담백면

대략 이런 비주얼 인데

곳곳에 깨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을 더한다.

다 먹고 나면 이 틈새에 깨가 끼지만 뭐 괜찮다.

고소하고 맛있으면 됐지 뭐.

 

 

 

콩담백면

라면 과는 다르게 저녁 늦게 바로 먹어도 

위에 별 지장이 없다는 점이 좋다.

소화도 빠른 편이고 전체적으로 키토 인증면 이라서 그런가?

가벼우면서 맛은 또 있다.

 

 

 

콩담백면

야식이 당기는 분들이 집에 구비해 놓으면

유용하게 먹을 수 있을 그런 아이템 아닌가 싶다.

한번 먹어보고 난 뒤 

계속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는데 참 좋다.

콩국수도 있고 동치미 국수도 있는데

국물이 없는 면이 나는 더 좋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