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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룽지 바삭바삭 맛있는데 빠니보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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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룽지

마트 정찰병인 나는 오늘도 마트를 향한다.

과자 코너에서 발길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

한 구석 즈음에 새로운 과자 신상을 발견했다.

요새 부쩍 쌀로 만든 과자가 늘었다.

 

 

 

뉴룽지

튀기지 않고 구운 스낵 이라고 한다.

게닥가 100% 국산쌀 이라고 하니 믿음이 간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쌀과자가 살이 더 찌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밥을 몇 공기를 먹게되는 걸까?

 

 

 

 

뉴룽지

이런 식의 과자인데 봉지를 뜯는데 냄새가 아주 좋았다.

고소한 쌀냄새가 팟 하고 코를 지배한다.

딱 봐도 엄청 바삭해 보이는 스낵 이다.

 

 

 

뉴룽지

그런데 이 과자는 엄마들이 싫어할 재질 이다.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는 과자이기 때문이다.

겉면에 쌀과자 씨즈닝이 묻어있기 때문에

달콤하고 고소하다.

 

 

 

뉴룽지

이제는 쌀과자가 대세인 것 같다.

찹쌀선과 라든가 대형 쌀과자 봉지가 심심치 않게 눈에 뜨인다.

참고로 뉴룽지 가격은 1봉지에 1980원 이다.

새우깡 봉지 보다는 조금 큰 봉지라서 나름 만족 스럽다.

 

 

 

뉴룽지

세상에 수많은 과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집 근처에 제과점이나 과자점이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빠니보틀 님은 수많은 세상에 스위츠를 다 먹어 봤겠지 

그런 생각을 해보면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허나 나는 집순이 이기에 지박령 처럼 이 집을 떠나지 못하겠지.

요새 랜선 여행하기도 좋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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