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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브루노마스 메가커피 산타 코코넛 라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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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

요새 로제 하고 콜라보를 한 노래 아파트 흥얼흥얼 하기 좋은 노래로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중이다.

카페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한다.

 

 

 

브루노마스

아무래도 메가커피 신메뉴 인데

그림하고 많이 다른 제품이 나왔다.

우리동네만 이런 건가?!

분명 상층부에 빨갛던데

아마도 제조 알바의 실수 같기도 하다.

 

 

 

 

브루노마스

마치 화장품을 녹인 듯한 그런 맛이었다.

뭔가 소다 맛이 많이 나면서 한없이 달달하다.

요즘에 1초에 1잔씩 팔릴 정도로 인기라고 하던데

메가커피 가면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저렴해서

그럴만도 하다.

 

 

 

브루노마스

티니핑 모델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되게 메가커피랑 조합이 잘 맞는 느낌 이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 조합 뭐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인데다가

아이들의 시선마저 사로잡으려는 메가커피의 원대한 계획이려나!

 

 

 

 

브루노마스

결국 산타 코코넛 라떼 비밀은 밝혀내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보랏빛이 아니라 붉은 빛이 나야 맞는 건데

티백이 모자랐던 것인지 뭔지 모르겠다.

나중에 다른 지점에서 한 번 더 주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가격은 3900원 이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가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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