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촉촉한 설화수 탄력크림 보다 클렌징

 

김다미

엄마의 지인으로부터 설화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이런 고급진 화장품 우리는 잘 안사게 되는데

선물로 받았으니 감사히 사용할 수밖에!

폼클렌징의 종류인 것 같다.

 

 

 

김다미

살짝 눌러 보았을 떄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오오 모처럼 좋은 화장품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선물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기분을 좋게 하는 마법이 걸린 것 같다.

다시 보답하는 일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말이다.

 

 

 

김다미

김다미 배우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거침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런 배우 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 것은 이태원 클라쓰 라는 드라마에서 였는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당당함과 카리스마에 반했다.

그 후로는 영화쪽으로 넘어가서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소소하게 나마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배우 중의 하나 이다.

 

 

 

김다미

소울 메이트 라는 영화도 보고 싶었는데

때를 놓쳐서 그냥 그렇게 흘러갔다.

아주 많이 좋아하는 작품이 아닌 이상

그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다 섭렵하는 것은 힘든 일 같다.

 

 

 

김다미

앞으로 설화수 라인을 계속 쓸 것인가 하는 고민도 생긴다.

선물을 받아서 그 제품이 좋으면

기초 보습라인부터 색조까지 

그 브랜드로 싹 바꾸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하지만 나는 얼마전에 기초 화장품을 마련했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