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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 푸딩
세상 부드럽고 촉촉한 그 이름 푸딩 이다.
푸딩을 밖에서 사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푸딩을 대중화 할 거라고는 정말로 몰랐다.
식감은 순두부같기도 하고
맛은 아주 달콤하고 좋다.
포동 푸딩
단걸 많이 먹어서 당뇨에 걸리는 게 아니라
당을 소화해 내지 못해서 그러는 건데
우리는 스스로에게 강한 금기를 걸곤 한다.
조금 단 음식을 먹으면
발동되는 뇌는 경고한다.
포동 푸딩
하지만 지친 일상에서
달달한 음식은 최고의 촉진제가 된다.
당이 몸안으로 퍼지면서
혈액순환도 좋아지는 것 같고
머리회전도 팍팍 도는 것 같다.
포동 푸딩
그 맛에 달다구리를 끊을 수 없다고들 말한다.
내 최애 푸딩은 바나나 푸딩.
세상 달콤한 것들의 조합이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배변활동도 도울 수 있고 좋다.
포동 푸딩
누군가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나는 푸딩을 권하고 싶다.
남녀노소 편히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맛에
푹 빠져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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