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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조이그라이슨 호보백 들고 아디다스 가젤볼드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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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호보백

어느덧 3월이 되었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한 일도 해낸 일도 없는데

시간은 정말 나를 두고 저만치 앞서 가는 것 같다.

 

 

조이그라이슨 호보백

이번 달에는 지출을 줄이자고 

가계부도 적고 있는데

어째 부지런하기는 어려워서 그런지

지출을 매번 기록하는 게 되게 번거롭게 느껴진다.

블로그는 그래도 꾸준히 하는데

역시 사는 건 쉽지가 않구나.

 

 

 

조이그라이슨 호보백

이제는 얇은 귀도 두껍게 보강해야 겠다.

여기저기서 뭐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달려드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리 저리로 휩쓸려 다니는 건 사양하고 싶다.

 

 

조이그라이슨 호보백

벌써 3월이면 봄이 성큼 다가온 것 아닌가!

상큼한 봄을 맞이하는 시큼한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세상 귀찮으면서도 꾸준히 해야 하는 그것

바로 씻는다는 것이다.

 

 

조이그라이슨 호보백

어떻게 보면 우리 삶이 되게 단조롭고 

반복에 또 반복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일상이 모여 

한 달이 되고 1년이 된다.

후회없는 삶을 사는 제1의 조건은

하나라도 서투루 하지 않는 마음가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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