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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운동화
내 첫 운동화는 스니커즈 였다.
어린시절에는 많이 걷기도 하고
이리저리 움직일 거리가 많아서
불편한지도 모르고 살았다.
올버즈 운동화
이제는 운동화를 때에 따라 가려신게 된다.
아무래도 편한 게 제일 우선이다 보니
많이 걸어야 할 때는 밑창 두께가 두꺼운 신발을 선택하고
가볍게 걸어야 한다거나
지치면 안될 때는
좀 얇은 신발을 선호한다.
올버즈 운동화
날이 춥거나 할 때는 발목까지 감싸주는
어그를 신고 다닌다.
요즘에는 안에 털이 달린 신발이 많아서
겨울에도 멋을 낼 수 있어서 좋다.
올버즈 운동화
살아가는 동안 새로운 운동화를
100켤레 정도 만나게 될까?!
100족도 못 신어보는 신발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보이기는 싫을 때
되짚어 본다.
올버즈 운동화
운동화 하면 운동이라서
운동할 때 신는 신발만 해도 벌써 2 켤레가 넘고
새로 눈독 들인 신발도 있고 하니
걷는게 일상인 내게는
참 행복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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