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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 KBS 방향으로 뼈를 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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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배우는 

2016년 치즈인더트랩 이라는 tvN 드라마 통해 데뷔한 배우 이다.

특기는 검도 라고 하는데.

170의 키에 목검을 휘두르는 차주영 배우를 상상하니 너무 무섭다.

 

 

넷플리스 드라마 더글로리 에서 최혜정 역할을 맡은 배우

라고 하면 더 번뜩 각인이 되려나?

이번 해에 KBS 2TV 에서 시작하는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골든 타임에 주연으로 배치되었다.

 주말 드라마 통해서 톱스타 배열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국민 배우로 가는 등용문 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주말 드라마 말이다.

백진희 하고 안재현 출연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짜가 나타났다 

이 드라마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그려낸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되고

그간 KBS 드라마의 아성을 깨부수는 작품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한준서 PD 님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작품을 연출했던 그 분이라서.

더 기대가 크고 크다.

 

 

일단 주말 드라마의 빌런 역할은 

정말 누구나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더글로리 속에서 사랑스러운 악역 역을 맡았던 차주영 배우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너무 기대가 된다.

 

 

더글로리 에서는 가슴 공격을 많이 당했는데.

이번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작품은 

공중파 작품이니까 아무래도 그런 소재의 대사가 많이 나오지는 않겠지.

그래도 육감적이고 매력적인 몸선과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그녀가 그려낼 연적 캐릭터를 대강 짐작하게 한다.

차주영 배우의 가능성을 펼쳐 보일 절호의 기회!

 

 

 

게다가 차주영 배우 하고 나와의 비루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디밴드 멤버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과

드러머 로서 활약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쩜 나랑 취미와 포부가 너무나도 일치하잖아?!

락발라드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나는 정통 록 사운드가 좋으니.

그 부분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구나.

 

 

그러고 보니 2017년 KBS 드라마 저글러스 에서

백진희와 같이 연기 합을 맞추었던 이력이 있는

차주영 배우 이다.

이번 드라마도 KBS 드라마 이고 백진희 배우랑 또 만나게 된다.

저글러스 에서도 약한 강도의 빌런 역을 맡았었는데.

아무래도 인상이 강렬해서 그런가?

이 정도면 악역 전문 배우로 성장하려나?

 

 

그래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드럼을 좋아한다는 것 만으로도 100점 만점에 200점을 쏴주고 싶은

배우 차주영 이다.

드럼 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 나의 지론이 

이번에도 맞다는 걸 완벽하게 증명해 줘요!!

아 빌런에다가 악역이니까 안되려나?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는 차갑지만 

내 남자에게는 따사로운 여자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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