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여배우가 사랑에 빠지는 일은 흔하다.
홍상수 김민희 라는 예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여기에 또 하나의 커플이 존재한다.
바로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이다.
꿈에 제인 하고 조제 작품의 조영직 촬영감독 하고
간신 여배우는 오늘도 안시성 미쓰백 에서 조명감독을 맡은
정해지 감독이 이충현 감독과 뜻을 모았다.
물론 이 작품의 주연은 전종서
그리고 김지훈 박유림 배우 이다.
몸값이라는 단편 영화로 단편영화제 수상을 휩쓴
이충현 감독 이다.
장편 데뷔작인 콜 이라는 작품에서
박신혜 전종서 배우를 전면에 내세웠다.
2020 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 보셔도 좋을 듯.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는 문구가 참 인상적인 영화 였다.
이번 발레리나 라는 작품은
친한 친구를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가는 경호원 출신
옥주 라는 인물의 이야기 이다.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애쓴다는 내용인데.
복수를 모티브로 한 수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발레리나 라는 작품이 가지는 차별성은 뭘까?
연기 말고도 잘하는 것이 많은 N잡러 만능 김지훈 배우는
어떤 역할을 맡을까?
전종서 이충현 조합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을 예고하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이다.
게다가 영화 음악은
되게 핫한 뮤지션인 그레이가 맡았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을 기대해 본다.
전종서 배우는 94년생 2018년 영화 버닝 으로 데뷔를 했는데.
여기서 약간 김다미 하고 비슷한 점이.
2018년 영화 작품으로 데뷔를 했다는 점과
분위기 또는 신비로운 이미지가 닮아 있다.
이어서 종이의 집 공동 경제 구역 이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고.
몸값 이라는 작품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버닝 이라는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영화 콜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부일영화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에서 상을 우르르 수상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이라는 작품으로
할리우드 진출 까지 하게 되는 전종서 배우 이다.
과연 그녀와 이충현 감독의 사랑
그리고 일과 사랑의 밸런스
어떻게 미묘하게 맞춰 갈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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