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탕웨이 함께 원더랜드 쪽으로 날아간다

 

박보검 하면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1박 2일 이라는 예능 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

 

 

탕웨이 하면 떠오르는 감독이 있다.

바로 남편 김태용 감독 이다.

이번에는 원더랜드 라는 작품을 준비중 인데.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다.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SF 로맨스 장르이고

AI 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서는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영화 이다.

 

배우 공유 특별출연 까지 정말 

명배우를 꽉꽉 채워 연출하는 작품이라서.

엄청 기대되는 와중에 개봉일이 계속 미뤄지는 것 같다.

박보검 배우가 촬영 분량 마치고 군대를 갔는데.

군대 제대를 했는데도 개봉이 아직 이라니.

 

 

아무래도 영화 서복 에서 합을 맞춘

공유 하고 박보검 인데.

그런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심한 걸까?

그렇다면 남자친구 드라마로 같이 열연했던 송혜교 배우도 

특별출연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바람은 늘 이루어지지 않지.

 

 

 

박보검 배우는 출연작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 편인 것 같다.

각시탈 에서 만난 주원 하고

또 만나게 된 것이 내일도 칸타빌레 라는 작품.

그러고 보니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이

동명의 일본 만화 그리고 일본 드라마 인데.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작품은 

마르고 닳도록 봤던 작품이기도 하다.

전공하고 연관도 있고 하여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걸 리메이크 한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다.

한국에서는 일본 만큼은 흥행하지 않았지만.

박보검 이라는 보석 같은 배우를 재발견 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박보검 사랑해 라는 말을 외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 나타났으니 2019년 영화 서복 이다.

공유 박보검 조합으로 유명세를 탄 작품인데.

복제인간 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여서 

기대가 만발했던 것 같다.

 

 

복제인간 박보검 이라니.

너무 판타지 스러워서 존재 자체 만으로도 그림이 된다.

실험실 안에서만 살아온 존재라는 설정도.

여리여리한 얼굴 선과 몸선도 너무 아름다웠던.

정말 제대로 보검 앓이에 들어갔던 작품이었다.

 

 

 

임상춘 극본 그리고 김원석 연출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올해를 채워갈지

너무나 기대되는 박보검의 차기작

그의 미모가 블링블링 한 순간을 제대로 포착하는

더쿠 전용 물고 빨수 있는 명작 드라마에

떡하니 출연해서  다시한 번 메마른 누나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박보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