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
이번에는 저번에 투썸 와서 시켰던 메뉴와
거의 비슷하게 주문해 보았다.
원래 홍시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갑작스럽게 위장 상태가
얼음을 넣어서는 배탈이 날 것 같아서
수박주스 쪽으로 변경 하였다.

육성재
수박 주스 라기 보다는
수박 스무디 라고 할 수 있는 재질이며
빨대 형태도 스무디 빨대를 사용한다.
가격은 6500원 이다.
메가커피 편에 길들여진 나는
왜 이렇게 컵이 작지? 하면서 계단을 올라갔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건 R 사이즈 였으니 말이다.

육성재
여름 한정 메뉴인 수박 주스
달달하지만 본연의 수박 맛을 잃지 않고 있어서
물리지 않는다
게다가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니 좋다.

육성재
이렇게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니
꼭 한번쯤 먹어보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이 수박주스 고른다면
이디야 쪽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투썸 수박주스 역시 맛이 좋다.
일단 이디야는 매장이 우리 동네에서 접근이 좋지 않고
투썸이 더 가까우므로 투썸을 선택했다.


육성재
잘보고 있던 드라마 귀궁
어제로 마무리 되었다.
해피엔딩은 언제나 기분이 맑아진다.
다 알면서도 행복하게 끝났으면 하고 바라는 건
현실에서 해피엔딩이 많이 드물기 때문일까.


육성재
윤갑 하고 강철이
이 1인 2역 연기를 잘해낸 육성재 배우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때로는 옴팡지게 능글맞다가도
떼끼 요놈 싶은 구석도 있고
여리 하고 가까워지면 어쩔 줄을 모르는 것은
또 순진해 보이고 귀엽고 그래서 좋았다.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그랬다.
비투비 활동도 좋았지만
배우로서 열일하는 것도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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