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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강혜연 깜찍한 럭히밥 울트라면볶이 다 먹을 수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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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겁도 없이 럭히밥 상품을 구매했다.

일단 크기가 메가 점보 울트라 크다.

4인분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가족이 다같이 한 젓가락씩 먹으면

분명 조금 모자를 테니까

만두까지 구워먹으면 딱 맞겠지?!

하고 야심차게 시작했다.

 

 

 

 

강혜연

비닐을 벗겨 보았다.

오오 이제 뚜껑을 열면

나의 라면지옥 아니 라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 것이다.

두근 대는 마음을 안고 

언박싱을 해 본다.

 

 

 

강혜연

이렇게 열어보니까 

소스와 고명 그리고 얇은 라면사리 4개가 들어있다.

역시 나의 촉이 맞았다.

럭히밥 울트라면볶이 역시 4인분 이었다.

그리고 대왕 돼지 포크 하나가 들어있다.

 

 

 

강혜연

조리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는데

우리들 같은 라면 신봉자 들은

자기만의 조리법이 다 있을 거라고 본다.

통에서 꺼내서 냄비에 담아서 끓일까 하다가

그냥 원칙대로 해보기로 한다.

 

 

 

강혜연

이렇게 어마무시한 포크가 들어있는데

사실 실용성은 별로 없겠지만

귀여우니까 됐다 뭐.

그리고 포크에 왠지 실 같은 플라스틱이 마음에 걸려서

이 포크는 나중에 사용하기로 한다.

 

 

 

강혜연

이렇게 포크를 놓고 비교해 보니

럭히밥 울트라면볶이 역시 보통 크기가 아니다

사서 집에 들고 오는 것도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언덕길 콤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강혜연

이렇게 놓고 보니

확실히 럭히밥 노린 점이 뭐냐면

갈릭 칩스 라든가 파 까지

정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는 점 이다.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빨리 먹어봐야지!

 

 

 

 

강혜연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고 10초 식힌 뒤에 

물을 따라 버리고 소스를 섞는 장면 이다.

의외로 조리법이 간단해서 

착착 순서가 진행이 된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소스의 양을 조절할 걸 이라는 생각이다.

한번에 다 넣었더니

너무 맛이 강렬해서 말이다.

 

 

 

강혜연

이렇게 다 때려넣고 비비면 된다.

달큰하고 매콤한 냄새가 방 안에 가득찬다.

소스를 조금만 조절하면서 뿌려 드시기를 추천한다.

3인 기준으로 소스 다 넣어서 먹으니

조금 단맛이 강해서 아쉬웠다.

 

 

 

 

강혜연

아주 맛있는 얇은 면발 에다가

소스는 단짠단짠 매콤달콤 

아주 맛있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소스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아쉬울 뿐 이다.

 

 

 

강혜연

그릇에 따로 소분해서 담아 먹으니

처음의 예상대로 약간 적어진 양의 느낌 이다.

셋이서 넉넉하게 먹으려니 그렇다.

그래서 모자란 부분은 냉동만두 이용하기로 했다.

따로 구워서 곁들여 먹으니 

매콤한 입을 헹구어 준다.

전체적으로 소스가 굉장히 감칠맛 있게 맛있고 좋다.

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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