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애경 35000원 맛집(양식당 베네세레) 애경 백화점 식당가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허기진 우리를 반겨 준 것은 양식당 베네세레였다. 크림 파스타는 조금 느끼한 부분이 있으니까. 토마토 파스타를 시키기로 하고. 장고 끝에 고른 것이 뽀모도로였다. 하긴 배고프면 뭔들 맛이 없겠나. 그리고 2인이니까 메뉴도 2개 시키기로 하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다. 실패한 적이 없는 메뉴였다. 그리고 베네세레의 고르곤졸라 피자는. 따끈따끈한 것이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정말 풍부하고 완벽한 화덕피자였다. 양식당 베네세레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도 없다.(ㅋㅋㅋ) 피자가 18000원인데 둘이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 치즈가 워낙 풍부하게 들어가서 그런가?! 뽀모도로 파스타는 16000원인데. 가격에서 알 수 있듯이. 혼자.. 유퀴즈 박은빈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 박은빈이 유퀴즈에 나왔다...!! 박은빈하면 공백기 없는 성실한 배우이기도 하고. 이번에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연모라는 작품이 되게 큰 의미가 되었을 것 같기도 하다. 애초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연모 촬영 때문에 고사하기도 했었다는데....(끄덕)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률 0.9로 시작하여. 17.5로 마무리 되었던 센세이셔널한 드라마이다.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다룬 드라마이고. 이 장애를 둘러싼 사람들의 따스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박은빈은 주인공 우영우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대성공을 했고. 박은빈은 발리로 포상휴가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광란의(?)댄스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성숙하고 FM적.. 배탈 꼬르륵 지사제 추천 배탈의 고통을 아는 이는 많지만. 그 고통 속에 자주 빠지는 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필이면 그 운 없는 사람이 나일 줄이야....!!! 나는 배앓이를 자주 한다. 성인이고 식단에 신경을 꽤나 쓰는데도. 가끔 요구르트를 먹거나, 과식을 하면 어김없이 그 녀석이 온다. 옴뇸뇸 지사제를 먹어야하는 순간인 것이다. 배탈만 나면 다행이지. 조금 드러운(?)얘기지만 설사도 찾아오곤 한다. 이번에는 나의 배탈인생의 최고의 지사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물론 진짜 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는 최대한 내추럴하게(??)해결하고 싶었다. 옴뇸뇸 지사제로 쓰일 만한 식재료란 무엇일까? 그러다가 발견한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감자이다. 감자가 지사 성분이 있는 줄 나도 몰랐다. 그냥 집에 굴러다니던.. JPT 고득점 사냥(JPT 800+ 공부법) 이번에는 JPT 공부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언어공부를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무조건 반복이다. 흔히 눈에 바른다고 한다. 자꾸 봐서 손이 자동으로 정답으로 향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JPT는 시간싸움이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교재 하나를 잡고 미친듯이 반복하기이다. JPT 고득점 사냥 어렵지 않다...!!(고 믿고 싶다) 반복하면 답을 달달 외워서 풀게 될 것 같다고?! 천만의 말씀. 되풀수록 내 미진한 점이 보이게 되고. 그냥 푸는 것이 아니고 시간단축을 위한 공부법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쉽다. JPT 고득점 사냥 시작해 보자. 나는 JPT 최신기출 1000제를 가지고 공부하였다. 그리고 JPT 고득점을 받아냈다. 원래 일본어가 전공이기도 하지만. 거의 10년만에 치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크리니크 ID로션 단종 간만에 백화점 근처에 일이 있어 들르게 되어. 크리니크를 찾았다. 크리니크 ID로션 단종은 생각지도 못하고......(T.T) 이미 단종되었고 기존 제품이 리뉴얼 되며 가격인상도 되었다고 한다. 크리티컬 대미지를 입었다. 항산화 성분으로 해가지고. 잘 쓰고 있었던 크리니크 ID로션 단종이라니 말도 안돼!!!! 왜 내가 쓰는 것마다 다 단종아니면 품절 아니면 절판이냐고요. 그래도 쓰던 거 써야지 어떡하겠나......?! 일단 이 크리니크 로션은 끈적임이 없다는 게 제일 좋다. 내돈내산 크리니크지만. 진짜 널리 알려서 단종을 막고 싶다......(후덜덜) 그리고 향이 별로 없어서 자극적이지 않다. 화장품 구매 1순위로 놓는 게 순한 화장품이기 때문에. 피부가 거지같이 예민해서 그렇다.....! 크리니크 ID.. 스파이패밀리(일본 애니 추천) 이번에는 아주 재밌게 본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이다. 바로, 스파이패밀리 라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파이가 직업인 남자(타소가레-황혼)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의 임무에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가족. 그것이 스파이 패밀리인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힐링이라는 점인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이 바로 딸내미 역할의 아냐이다. 아냐는 사실 에스퍼이다.(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앎) 어떤 실험의 결과 만들어진 생명체인데. 그 정체를 숨긴 채로 주인공에게 입양된다. 엄마 역할은 요르이다. 요르는 실은 코로시야(살인가)이다. 이 가족 정말 수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아냐가 나타나서. 사랑스러움을 마구 뿌려대니까 말이다.(뾰로롱) 스파이 패밀리. 어떠신가, 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항행력 리뷰)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가는 길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시작부터, 혹은 도중부터라도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삶이 그렇지가 못하다. 늘 제멋대로 향하는 그 발걸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바로 항행력이라는 캐스 R 선스타인의 최신작이다. 항행력 리뷰를 시작해볼까 한다. 부제는 인생의 올바른 경로를 찾아주는 넛지의 힘이다. 쉽게 말하면 내비게이션 같은 것이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항행력이 있다면 수월하게 헤쳐나올 수가 있다는 뜼이기도 하다. 항행력 리뷰를 어떻게 끌고 갈까 고민했는데. 이 또한 항행력이 발휘되는 분야중의 하나가 아닌가! 조금만 거들어 주면 쉬이 과제를 완결할 수 있는 것처럼. 넛지와 항행력의 개념은 마치 교육학의 근접발달영역과 유사하다... 대단히 부산한 대부도(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그렇다. 일요일은 짜파게티.....가 아니고 여행이다! 게다가 대부도 맛집을 찾아 갈 예정인 것이다. 이름 하여 옛날보리밥 3색 칼국수 가게. 2TV 생생정보에 나온 가게이다. 우리 눈길을 확 사로잡은 가게였다. 가는 길은 꽤나 막혔다. 9시에 가게가 연다고 하여 맞춰서 딱 가려고 했는데. 혈육의 늦잠으로 러시아워에 딱 걸렸다.(이런이런....) 한참을 기어가고 나니까.(왕복 4시간 소요) 가게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도 맛집 드디어 영접하는 건가!!! 싶었는데 주차에 또 한참 밍기적밍기적. 3색 칼국수는 면의 색깔이 3가지여서 그런 이름이다. 각종 해산물과 칼국수가 묘하게 어울린다. 진한 국물 맛은 일품이었다. 역시 대부도 맛집이라는 이유가 다 있는 거구나......(끄덕끄덕) 해물 칼국수 1인.. 인생계획 얼기설기 짜는 법(나의 꿈은 3track) 인생계획을 세울 때. 참 막막하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취한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뉴 3track 인생계획이다. 일단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한다. 나는 크게 3가지를 뽑아보았다. 사실 이 3가지 계획은 크게 보면 다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기는 하다. 나는 강사/교사/작가로 뽑아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제일 되고 싶은 것 하나를 뽑고. 그 밖에 나머지 파생된 목표 2개를 뽑아내면 되는 것이다. 생각이 잘 안 나는 경우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뽑아보자. 나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작가를 마지막으로 추가해 보았다. 뉴 3track 인생계획 그럴싸 하지 않은가?! 내 인생계획이 얼기설기라고 욕할 사람 하나 없고. 목표는 .. 황금피 수혈이 필요해(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리뷰) 웹소설에 대해 잘 몰랐던 나.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려는 중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있다. 황금피 수혈이 시급한 내 글에 꼭 필요한 책이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9002759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 YES24 글 써서 먹고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정답은 ‘웹소설’이다! ‘팔리는 글’ 쓰는 실전 스킬부터실패하지 않는 계약 · 정산 꿀팁,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전업 작가 생활기까지!1화만 썼다 지웠다 www.yes24.com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정무늬 작가님의 책이다. 뭘 써야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된 책이었다. 구체화되지 못한 아이디어는 산더미 같은데. 그걸 글로 재밌게 풀어내는 일이 내겐..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