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참깨 칼제비 먹어 본 맛 하윤경 신선한 연기력

반응형

 

하윤경

그녀가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것도 꽤 시간이 흘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서 멋진 햇살 친구 로서

또 멋진 변호사 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번에는 강남 비사이드 라는 새로운 드라마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중 이다.

 

 

 

하윤경

요즘 핫하다는 참깨 칼제비 구성은 이런 식이다.

뭐가 되게 많이 들어있다.

2인분 구성이라서 더 그런 건데

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계란블럭

소스와 고명

향미유

이렇게 나뉘어 진다.

 

 

 

하윤경

만드는 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향미유를 제외하고 다 때려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된다.

참깨라면의 칼국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하윤경

계란 블럭이 잘 안풀어지므로 제일 먼저 넣어보자.

참깨라면 먹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 계란 블럭이 고소하고 그런 맛을 담당한다.

 

 

 

하윤경

이렇게 재료들을 미리 뜯어놓으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아 어서 빨리 먹고 싶은 순간이다.

 

 

 

하윤경

다 때려 붓는 중인데

참고로 물의 양은 포장 뒷면에 쓰여있듯이 1인분에 600ml 이다.

우리는 2인분을 끓이고 있으니 2배 하면 된다.

국물이 약간 걸쭉해 지는 게 좋다.

 

 

 

하윤경

고명까지 뿌려주니 제법 칼국수 다운 면모가 보인다.

이렇게 푹 끓여내면 되고 

조리법의 시간을 지키지 말고 감으로 끓여도 되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면의 식감대로 끓여보자.

우리는 푹 퍼진 면이 좋으니 오래오래 끓인다.

 

 

 

하윤경

동봉된 소스를 넣어주는데

되게 조금인 것 같은데 

농축된 소스인가 보다.

넣고 휘젓자 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하윤경

우리는 인덕션 냄비를 사용해서 

끓는 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웠다.

하지만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지.

끓이는 와중에 어무이가 자꾸 집어 먹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중.

 

 

 

하윤경

이렇게 바글바글 끓이다 보면

자꾸 간을 보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아니 간을 봐서 무엇하냐고요.

소금을 넣을거여 설탕을 넣을거여?

쓸데없이 재료의 양을 줄이는 기미는 그만하시고.

 

 

 

 

하윤경

드디어 완성 이다.

저 다급한 젓가락을 보라.

그런데 훠궈 냄비 처럼 2분 되어 있지 않아서

2인분의 양을 맞춰서 뜨는 게 힘들었다.

어쨌든 맛있는 한 끼 완성 이다.

면사랑 이라고 붙어있는 제품은 대개 맛이 좋다.

걱정없이 장바구니에 담아도 좋다.

보들보들 푹 퍼진 면발이 너무 술술 들어갔던 하루였다.

다음에 또 사 먹야지.

내돈내산 참깨 칼제비 

마트에서 동이나서 간신히 구석을 뒤져서 사왔던 거였다.

인기가 사그러들면 쟁여놔야겠다고 생각했다.

유통기한도 기니까 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