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같이 해봐 삼각김밥 만들기 틀을 이용해서

 

노윤서

이런 삼각김밥틀 다이소에 가면 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식 삼각김밥틀 품절이라서 아쉽지만 이거라도 하는 마음으로 샀다.

천 원의 행복이라는 게 이런 걸까?!

 

 

 

노윤서

옆쪽에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비닐이라고 해서 내다 버리지 말고

잘 확인한 후에 정리하도록 하자.

 

 

 

노윤서

생각보다 완성된 삼각김밥이 아담한 모양일 수 있겠다 싶다.

그래도 속이 꽉찬 알찬 삼각 주먹밥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재료를 준비해 봤는데

참치마요 삼각김밥 이다.

삼각깁밥인데 김은 없다.

귀찮아서 패스해버렸기 때문이다. 

 

 

노윤서

이렇게 분리가 되는 형태이고

아래에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서 

밥이 잘 떨어지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 같은 똥손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웠으니 따라오시길.

 

 

 

노윤서

짜잔 마트에서 사놓은 초코비 도시락을 이럴 때 쓰는 거지.

물론 집에서 먹는 식사지만

놀러갈 때 먹는 것 처럼 도시락통에 담아 보았다.

 

 

 

노윤서

삼각김밥 레시피는 백종원 선생님 것을 따라해 보았다.

살짝 달달한 것이 맛이 좋다.

원래 삼각김밥의 정석은 참치마요 아니겠는가!

 

 

 

노윤서

틀 하나로 만들면

2개가 나오는 게 기본이니까

이렇게 3인분도 뚝딱 완성 이다.

 

 

 

노윤서

흑미 밥이라서 

눈코입 모양을 새기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아

그냥 먹었는데

예쁘게 데코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노윤서

요거 2-3개 먹으면 거의 밥 한공기 반 정도가 된다.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게 밥은 탄수화물 이니까.

맛있다고 무턱대고 먹다가는

돼지 꼴을 면하지 못하니 주의할 것!

앞으로 우리 식탁이 다채로워질 것 같다.

다이소 삼각김밥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