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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뿌셔뿌셔 버터오징어 달큰한 김세정 연기에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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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뿌셔뿌셔 외연의 확장이 무섭다.

이번에는 오징어게임 2 하고 콜라보를 한 제품을 내놓았다.

버터구이 오징어 맛이라는데

놀이동산에서 먹는 그 버터구이 오징어가 떠올랐다.

양이 감질나서 아쉬웠었는데.

 

 

 

김세정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 수대로 3개를 구매해 보았다.

가격은 한 개에 1200원 이다.

어느새 과자 가격이 천 원을 돌파하고 있다.

만 원짜리 한 장으로 편의점을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김세정

뜯어서 부순다음에 시즈닝을 고루 뿌리고 

쉐킷쉐킷 흔들어 주면 이런 모습 이다.

시즈닝이 꽤나 단짠단짠 이니까

같이 먹을 음료를 준비해두는 게 좋겠다.

 

 

 

김세정

시즈닝 커버도 초록초록한 것이 귀엽다.

게다가 오징어게임 2 띠부씰 동봉 과자 라서

모으는 재미가 있기도 하다.

 

 

 

김세정

이런 띠부씰 인데 

작품의 내용을 상징화한 그림이 새겨져 있어서 재밌다.

원래 2 가 나오면 1 보다 재미가 없거나 반응이 그저 그런 편이다.

이번 오징어 게임 작품은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김세정

그러고 보니 오징어는 나의 차애 반찬 이다.

최애는 역시 고기 이고 

해산물은 그보다 낮은 지위를 점한다.

오징어 튀김은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될 분식 최강자 이다.

우리 동네는 주말에 떡볶이 가게가 쉬어서

맛볼 수 없지만 말이다.

왜 주일에 쉬십니까요

눈물이 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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