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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감자탕
이제는 본업 이찬원 쪽이 우선인지
요리하는 찬또배기가 우선인지
잘 분간이 안갈 정도로
두마리 토끼를 여실하게 잡고있는 가수 이찬원 이다.
찬또배기 감자탕
편스토랑 에서 그의 흑역사 영상과 사진을 접할 수 있었다.
그건 흑역사도 뭣도 아니었다.
음악에 순수하게 열정이 있던 한 18세 청년의 이야기 였다.
찬또배기 감자탕
단지 동글배기 안경을 쓰고
지금보다도 께마른 몸에 어려 보이는 모습이
모든 걸 달관한 지금모습과는 꽤나 달라서
재미있었을 뿐이다.
찬또배기 감자탕
이찬원 가수는 어려서부터 가게일을 돕느라
요리에도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손맛도 좋아졌다고 한다.
공부도 곧잘 했고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 까지...!
못하는 게 없던 인재였구나 싶다.
찬또배기 감자탕
삼각김밥 역시 전체적으로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이 좋더라.
전주비빔이나 감자탕 주먹밥 같은 경우 말이다.
간이 고르게 배어 있어서
어디를 먹어도 심심하지 않다.
찬또배기 감자탕
먹을 거 얘기할 때 똥 얘기 안 하는 게 원칙인데
정말 다시봐도 사진을 못찍는 게 느껴진다.
똥손이구나 싶어서 슬프다. (히잉)
가격은 1800원 으로 적당한 가격대 이다.
편의점 매대에서 찬또배기 감자탕 발견한다면
소리없이 재빠르게 집어오시길.
엄청 깊고 진한 감자탕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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