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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툼바 봉지 더 멋있어진 권지용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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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드디어 많은 사랑을 받은 신라면 툼바 컵라면 

봉지 라면으로 재탄생 했다!

사실 오래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마트엘 못가서 이제야 샀다.

 

 

 

권지용

이렇게 패키징 부터 치즈가 녹아 흘러내린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 라면은 치즈가 듬뿍 들어갔다는 걸

은연중에 알리는 멋진 포장이라고 생각한다.

 

 

 

 

권지용

원래 툼바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대표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를 신라면으로 구현한 상품 이다.

매콤 꾸덕하다는 설명대로

면을 익히고 거기에 2가지 종류의 스프를 뿌려 비벼 먹는 방식 이다.

가격은 1번들에 4580원 이다.

쓱데이 에는 더 싸게도 팔았었는데

그 때는 별로 안먹고 싶었어서 놓치고 말았다.

 

 

 

권지용

조리법을 잘 보자.

이대로만 따라해도 중간은 가는 맛이 나온다.

일단 일반 라면처럼 스프를 물에 풀어버리면 큰일이니까.

일단 면만 익혀준다는 걸 생각하자.

 

 

 

권지용

일반 비빔면을 생각해 보면 쉽다.

면을 익히고 스프를 섞어먹는다는 대원칙을 기억하자.

그리고 원래 컵라면일 때에는 스프 2개가 다 가루형태 였는데

이번에 매운 맛 스프가 액상소스로 바뀌었다.

 

 

 

권지용

1개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2개를 끓여보도록 하자.

다행히도 저 조그만 냄비에 2개의 라면이 들어간다.

사이즈 기가 막히네!

 

 

 

권지용

그래도 비벼야 하니까 소량의 물은 남긴 채로

스프를 부어준다.

치즈 스프의 모습인데 너무 꼬릿한 게 맛있는 냄새가 난다.

 

 

 

권지용

액상스프까지 넣었다면 남은 건 한가지.

쉐킷쉐킷 섞어주는 것이다.

꾸덕한 라면을 위한 거니까 귀찮아 하지 말도록 하자.

 

 

 

권지용

내 전용 물고기 그릇에 옮겨 담는 모습 이다.

딱 봐도 되게 파스타 같고 치즈가 흥건하고 그렇다.

정말 맛있는 라면이 아닐 수 없다!

 

 

 

 

권지용

이 꾸덕함 느껴지시는가?!

면이 보드랍게 치즈에 코팅된 느낌 바로 이거다.

파슬리 가루는 소스 자체에 들어있는 것 같다.

사진 보니까 아침부터 또 먹고 싶어지네.

 

 

 

권지용

맛있는 라면 건강하게 오래 먹고 싶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운동 이다.

라면 먹고 퍼질러 있지 말고 동네 산책이라도 하자.

우리는 아직 더 라면을 먹어야 하니까 말이다.

재구매 의사 만땅인 내돈내산 신라면 툼바 봉지 라면 

정말 맛있어서 눈물이 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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