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까스 조세호 못 간 이유 너무 맛있어서

 

조세호

요새 1박 2일 새 멤버로써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예능인 이다.

볼 때마다 호감이 가고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세상을 되게 치열하게 사는 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조세호

홍익 돈까스 메뉴가 여럿 있지만 그래도 돈까스에 충실한 메뉴가

좋을 것 같아서 돈까스 메뉴를 시켜 보았다.

이 메뉴는 안심까스 세트 이고 가격은 14000원 이다.

꼬마 우동이 이미 꼬마의 크기가 아니다.

안심까스는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조세호

초대를 안받는데 어떻게 가냐고 울부짖던 그가 떠오른다.

저 고기가 붉게 보이는 건 색소 때문이라고 한다.

보들보들 야들야들 

식감이 엄청나게 호로록 이다.

이가 약하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돈까스 아닐까 한다.

 

 

 

조세호

이 우동도 세트 메뉴라서 나온 거라지만

굉장히 맛이 진하고 깊다.

생생우동이 떠오르긴 하지만 말이다.

 

 

 

조세호

내가 시킨 치즈 롤까스 이다.

가격은 12500원 이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세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주문할 수가 있다.

소스는 직접 부어먹도록 설계되어 있다.

 

 

 

조세호

치즈 돈까스를 먹으면 보통 배가 엄청 부르기 마련인데

역시 홍익 돈까스 메뉴 역시 몇 점 먹으니까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

고기만 먹어도 배부른데 그걸 튀기기 까지 하니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조세호

커리 집에서 만나는 소스통 하고 유사하게 생겼다.

찍어 먹어도 좋지만

부어 먹는 게 역시 내 입맛 이다.

탕수육도 역시 부먹이 최고지!

 

 

 

조세호

이렇게 돌판에 같이 얹어져 나오기 때문에

소스를 부으면 치익 하고 타는 소리가 나는 게 재미있다.

흘러 나오는 치즈를 주워 먹느라 바빴기도 했다.

 

 

 

조세호

치즈는 이런 느낌 이다.

엄청 부드럽고 쫀득한 치즈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진짜 너무 맛있었어서

사진을 보며 글을 적고 있자니

다시 홍익 돈까스 쪽으로 마음이 향한다.

 

 

 

조세호

서로의 소스를 바꿔서 먹어봐도 맛있다.

돈까스가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하다니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이 날 일이 있어서 점심을 조금 늦게 먹게 되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먹다니 행운이었다.

 

 

조세호

이렇게 맛있는 돈까스 먹고 싶지 않은가?!

당장 홍익 돈까스 달려 가시길.

지점이 꽤나 많으니까 가게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으아 다시 먹고 싶다.

콜라 까지 해서 총 29000원의 배부른 식사였다.

다음에는 어무이와 함께 다같이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