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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귀여운 맹구 테이블 흰둥이 짱구 과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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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요즘에 더 시즌즈 무대를 보는 게 좋다.

MC 같은 경우는 계속 바뀌어서 지루하지 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는 토크 음악 프로그램의 특성상

질리지 않는 고품격 음악방송을 지향한다.

 

 

 

이영지

이번의 먹부림은 편의점 신상 과자 이다.

흰둥이 짱구 라는 이름의 짱구 과자 시리즈 인데

아마도 짱구 과자 색깔이 흰색 인가 보다.

엄마는 퇴근 후 TV 보면서 과자 먹는 게 인생의 낙 이다.

나는 그 과자를 여러가지로 준비해서 대령한다.

 

 

 

이영지

과자 봉지가 조금 작았었는데

내용물도 역시 조금 들어있다.

그래도 이거 다 먹으면 꽤나 배가 불러진다.

양이 적다고 만만하게 보면 아니되오!

 

 

 

이영지

이런 동그란 과자들은 꼭 손가락에 끼워보고 싶어진다.

제일 대표적인 게 꼬깔콘 이긴 하지만

짱구 과자도 구멍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손가락에 쏙쏙 꽂아 먹는 재미가 있다.

 

 

 

이영지

짱구 콜라보 과자들은 거의 대부분 띠부씰이 들어있다.

나도 꽤나 많이 모았는데

이번에는 짱구와 흰둥이가 같이 있는 레어 스티커가 걸린 것 같다.

스티커를 얻으려고 과자를 사는 건지

과자맛이 좋아서 과자를 사는 건지

이제는 구분이 안가는 지경이 되었다.

 

 

 

 

이영지

잘 만든 만화 하나 수많은 콘텐츠를 파생시킨다.

짱구 하면 무조건 사고싶어지는 건

짱구는 못맛려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일 거다.

극장판도 챙겨보고 하는 와중에 드는 생각은

역시 콘텐츠의 힘 이라는 거다.

문화가 강성한 나라를 갖고 싶다고 말씀하시던

김구 선생님 께서 불쑥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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