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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서효림 보고 놀란 다이소몰 C to C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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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다이소 케이블 드디어 돌아왔다!

한 때 삼성 충전기 로써 따끈따끈 했던 다이소 디지털 파트에

씨투씨 케이블이 깔리기 시작했다.

항상 올 때마다 품절 상태였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할 때가 많았는데 말이다.

게다가 가격도 2000원 그대로이니 더 좋다.

 

 

 

서효림

아무래도 요새는 c타입 디지털 기기가 많다보니

집에 하나쯤은 꼭 필요한 케이블 이다.

나는 태블릿을 충전할 용도로 구매해 보았다.

아주 잘 작동하는 것이 기특하다.

역시 다이소 에는 틈틈이 들러 줘야 한다니까!

 

 

 

서효림

요런 어댑터 하나 같이 사두면 좋다.

C타입 이고 웬만한 삼성 제품이라면 다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C타입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구매해보시길.

어댑터는 참고로 가격이 5000원 이다.

 

 

 

서효림

C타입 어댑터의 모습 이다.

김수미 선생님 발인 때 서럽게 울부짖던 서효림 배우의 모습이 기억난다.

시어머니 임에도 친근하게 엄마 엄마 부르짖던 모습에서

정말 세상 절망의 끝을 보았다.

헝클어진 머리 온몸으로 우는 모습에 숙연해 지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장면이었다.

 

 

 

서효림

생활 속에서 사소한데 필요한 물건 들이 꽤 있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을 사는데 부담이 없어졌다.

다이소가 있기 때문이다.

매장 접근성도 좋고 가격은 최대 5천원 이니 

부담이 없을 수밖에!

 

 

 

 

 

서효림

아무튼 다시 다이소 매장에 C TO C 케이블이

깔리기 시작했다는 걸 알리고 싶다.

비록 솔루엠 이나 알에프텍 케이블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 이다.

다이소로 고고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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