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전기포트
이번에 쿡셀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하면서
사은품이 도착하였다.
바로 로얄 슈미츠 무선 전기포트 이다.
아마 단품 가격으로는 3-4만원 하는 것 같다.
드롱기 전기포트
이런 녀석 인데
무선 전기 포트라고 했는데
어째서 저기에 선이 보이는가.
그것은 차치하고 우선 외관이 되게 매력적이다.
심지어 터치 패널 이라니.
기존의 필립스 전기 포트는 원래 화이트 인데
색이 누렇게 바랬는데 말이다.
드롱기 전기포트
이런 기능이 있는 것 같다.
왜 사진 하단에 상자가 뽀개졌는지는 모르겠다.
진자운동을 하는 내용물인가 봉가
드롱기 전기포트
설명서가 정갈하다.
손잡이가 우드 처리 되어 있는 것이 세련됨을 주는 것 같다.
뭐든지 설명서를 잘 챙겨두어야 뒤탈이 없다.
드롱기 전기포트
언박싱 사진도 찍고 보니 똥으로 찍었네.
아무튼 본품과 전기 코드의 모습 이다.
비닐로 꼼꼼히 포장되어서
흠이 날 수가 없게 되어있네.
드롱기 전기포트
드디어 자태가 나타났다.
뚜껑은 원터치로 열리는 방식이라 새롭다.
게다가 때 타지 않는 블랙이라 좋은 것 같다.
뭐든지 새 상품은 좋아보이기 마련이라서.
사심이 가득 들어갔다.
드롱기 전기포트
다른 주전자도 참 예쁘고 소담한 것이 많은데
어쨌든 우리집에 오게 된 전기 포트 이니까
많이 사용하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은품으로 받았으나
본품을 받은 것과 다른없는 기쁜 마음은 뭘까.
역시 덤이 최고라는 생각 이다.
드롱기 전기포트
겨울 철에 차 끓이는 일이 생각보다 단조롭고 그래서
지치기 쉬운데
새로운 전기포트가 집에 들어와서 다행이다.
일상이 지루하면 주방 도구를 바꿔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정말 소소하게 도움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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