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구마 찌는법 유해진 다 알지 유쾌한 사람

 

유해진

삼시세끼 라이트 라는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배우 이다.

평소에 워낙 털털해 보이고 연기파 배우 라서 좋아한다.

일단 대사가 되게 많은데도 

그걸 부담없이 이지 리스닝이 가능하게 연기하는 속사포 배우라서

더 좋은 지도 모르겠다.

 

 

 

유해진

요새 고구마가 많이 나온다.

우리도 한번 시켜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고 좋아서

2박스나 더 주문 해버렸다.

이맘 때의 고구마는 다 실하고 맛있어서 

어디든 추천한다.

 

 

 

유해진

밤고구마랑 호박고구마가 아마도 접붙여진 상품이라고 생각된다.

밤고구마 라기엔 부드럽고

호박고구마라기엔 뽀득뽀득하다.

아주 맛있으니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다.

 

 

 

유해진

원래 1박스에 3만원 인데

지인 찬스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원활한 배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유해진

아침에 계란 하나 토스트 반쪽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이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이니까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별로 되지 않겠지만.

밥 대신 먹는 거라고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유해진

당신의 장내 건강을 책임지는

사랑스런 고구마.

비록 생긴 모습이 무언가의 덩어리 같고 그렇지만

껍질을 벗기기가 여간 짜증나기도 하지만

여전히 내겐 너무 감사하고 맛있는 간식 주전부리 중 하나 이다.

찌는 방법은 간단하다.

센불에 20분 정도 놓고 증기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0분

그리고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된다.

그리고 나서 젓가락으로 찔러본 후

꺼내두면 달달한 향이 코 끝을 찌른다.

모두들 즐거운 고구마 생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