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후룩후룩 찬또배기 감자탕 라면 최고야

 

지창욱

절대 실패하지 않는  그 이름

바로 찬또배기 이다.

이번에 편스토랑 한끼로 나온 제품이고 가격은 2000원 이다.

 

 

 

지창욱

여러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 지창욱 너무 좋다.

요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번에도 말했듯이 욱 자가 들어가는 이름은 항상 헷갈리지만

앞으로 새로 나올 작품도 기대해 본다.

 

 

 

지창욱

드디어 이 순간

먹기 전에 컵라면 비닐을 벗기는 바로 그 순간 말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떨려온다.

들깨와 깻잎으로 감자탕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지창욱

먹부림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되게 진심이라고 느낀 사람이 둘 있다.

하나는 이장우 둘은 이찬원 이다.

음식과 요리를 사랑하는 두 남자.

요리 꽝에 똥손인 나도 컵라면 조리쯤은 할 수 있다.

 

 

 

지창욱

이렇게 스프가 2종류 들어있다.

하나는 감자탕 블럭 이고 하나는 분말 스프 인데

벌써 가루에서부터 정성이 느껴지는 냄새다.

매콤 고소한 맛이 훅 끼친다.

 

 

지창욱

여기까지만 했는데도 가루에서 진한 감자탕 향이 나서

점점 배가 고파진다.

아침부터 웬 고문 이람?!

 

 

 

지창욱

감자탕 블럭까지 야무지게 넣고 물을 부어주는 모습 이다.

표시선이 꽤 낮기 때문에 잘 보고 물을 넣어야 한다.

아무래도 자작하게 먹는 라면 같다.

 

 

 

지창욱

저렇게 블럭이 떡이 져있는 모습은 시져시져

어서 빨리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도록 하자.

면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냄새도 끝장나는 

이찬원 컵라면 이다.

 

 

 

지창욱

이찬원이 편스토랑 승률이 높은 것 같은데

역시 음식점 집 아들이라 그런가.

요리에 진심이 되는 것 같다.

맛도 좋고 편스토랑 우승도 하고

일석 이조 삼조 씩이나 되는 것 같다.

 

 

 

지창욱

맛은 두말할 것 없이

어무이의 입맛에도 딱 맞는다고 한다.

서로 한 젓가락씩 나눠 먹다 보니 벌써 다먹어 가는 모습 이다.

재구매 의사는 99% 

1%는날이 궂으면 나가기 귀찮음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