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퀴에
최화정의 유튜브에서 소개되어 많은 빵순이의 가슴을 울렸던
그 빵 팡올레 이다.
가격은 한 봉지에 5250원이다.
8개의 빵이 들어있다.
파스퀴에
뒷면에 이렇게 친절하게 쓰여 있는데
도무지 글자가 작아서 보기가 힘들다.
큐알 코드는 찍기가 망설여 진다.
대충 30초 돌려서 먹으면 맛있겠지 하며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돌려 보았다.
파스퀴에
생각보다 많이 담백하다.
안에 잼이 들어있지 않은 빵이라 심심할 수 있는데
간도 잘 밴 것 같다.
마치 식빵 속만 겹쳐서 씹어먹는 느낌이랄까?!
되게 고소하고 맛있더라.
파스퀴에
단면은 이런 모양.
뭔가 많이 먹어도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빵의 식감이다.
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 아주 부드럽다.
분명 전자렌지 돌리기 전엔 딱딱 했는데
참 신기하네.
30초의 마법이다.
파스퀴에
아마도 뭔가 심심한 맛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꿀팁을 전해본다.
30초 돌린 따끈한 팡올레 에다가 사과버터잼을 발라 보자.
요즘엔 마트에 튜브형으로 잼이 많이 나오므로
마개를 열어 별뚜껑을 이용하여 잼을 발라보자.
또 다른 꿀맛이 기다린다.
파스퀴에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다는
CM송으로 유명했던 쿠우 라는 음료수 기억하시는가?!
정말 그 노래를 부르고 싶어진다.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파스퀴에
맛있는 브랜드 이고
팡올레 말고도 초코 빵 등의 여러 제품이 있으니
마트에 가면 아마 파스퀴에 코너가 있을 것이다.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리뷰 쓴다고 빵이며 과자를 너무 자주 먹는 것 같다.
내 위장 살리도......!
'블링블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팟퐁구리 와구와구 먹는 양지은 모습 떠올려 (4) | 2024.08.31 |
---|---|
홈런볼 피스타치오 황보라 발랄함 처럼 달콤해 (0) | 2024.08.30 |
김치짜구리 맛은 박보영 모를 거야 (2) | 2024.08.28 |
폴바셋 납작 복숭아 에이드 역시 워터밤 팡팡 (2) | 2024.08.27 |
타임빌라스 수원 옆 애경 신민아 어울리는 바비레드 (0) | 202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