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팟퐁구리
왠지 카레 향기 물씬 나는 짜글이 컵라면 이다.
사실 짜글이 라는 말을 몰랐었는데
컵라면을 구매하며 배웠다고나 할까.
새롭게 알게 된 면이 있다.
푸팟퐁구리
게다가 물을 버리고 조리하는 컵라면은 귀찮아서
잘 안사먹게 되는데
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끌려서 김치와 푸팟 퐁구리 2종류를 사서
먹어보는 중이다.
국물자작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푸팟퐁구리
아마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이
포장재 빛깔이 레드 계열 이다.
매우면 맵다고 고추 그림이라도 표시해 주지.
나같은 맵찔이는 신제품 라면에 당하는 때가 많다.
푸팟퐁구리
뿌려 먹는 스프가 2종류 이다.
아마 맛스프와 치즈 스프 이렇게 두 개 인 것 같다.
비벼먹기 딱 좋은 상태가 되었다.
전자렌지 조리 보다도 끓는물 조리가 편한 것은
역시 워터포트가 있기 때문인가!
푸팟퐁구리
대충 비비면 이런 느낌이다.
연예인들이 의외로 라면을 많이 먹는 것 같다.
한 끼 제법 든든한데다가 빠르게 먹어치울 수 있어서 그런 듯하다.
학창시절에는 급식 빼먹고 맨날 TV 콘솔 뒤에 숨어서
컵라면을 먹곤 했다.
그래서 학주 선생님과 윌리를 찾아서 놀이를 하곤 했다.
푸팟퐁구리
꽤나 맛있었다.
향이 좋고 치즈 가루를 뿌려서 그런가?
착착 감기는 감칠맛이 좋다.
원래 카레 종류는 별로 찾아 먹질 않는데
이번 컵라면은 카레여도 괜찮았다.
어차피 살찌기로는 마찬가지니 말이다.
어제쯤인가? 양지은 가수의 짜깁기 영상을 TV로 봤는데
매 무대 마다 너무 여유롭고 진심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감동했다.
노래를 잘하는 재주는 정말 멋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매력이라니!
언젠가는 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혹은 재밌는 병맛으로 기억될
블로그를 꾸려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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