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방정

두발로 티켓팅 주지훈 여진구 고고싱

반응형

티빙의 새예능

두발로 티켓팅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정보를 알게 되었다.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라고 하던데.

시청자들에게는 약간 사디스트 같은 점이 있어서.

타인의 고생과 곤욕을 즐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ㅋㅋ)

출연진은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최민호

으아닛! 이 멋진 조합은 뭐지?!

 

 

게다가 방송 제목도 참 신박하다.

두발로 티켓팅 이라니.

발을 엄청 혹사시키겠다는 의지가 뿜뿜 하는 것 같다.

연예계에서 하정우 하면 걷기 운동의 1인자 아니었던가?!

예전에 걷기를 소재로 한 영화에도 출연했던 것 같은데.

젠틀맨 주지훈 예능에서는 오랫만인 듯싶다.

여진구 배우는 바퀴달린 집 시즌 1 때 봤었던 것 같다.

거기서 막내 역할 톡톡히 잘 했었는데.

이번에는 최민호 군이 막내가 되려나 했는데.

의외로 최민호 군은 91년생으로 여진구 보다 형이다.

 

 

예능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런 생각을 했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한다.

이 신박한 예능을 기다리면서.

나름 몰래 쌓아온 걷기 신공을 발휘할 때가 된 것 같다.

두발로 티켓팅 흥할 때면 걷기도 흥할 것 같아서.

매일 걷기 운동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앱이 있는데.

주말이면 폭풍 하락이 예정되어 있곤 하는데.

오늘만큼은 두발로 티켓팅 떠올리며 열심히 걸어야겠다.

 

 

티빙 오리지널 으로 1월 20일 공개된다고 한다.

두발로 티켓팅 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는.

아마도 여진구 아닐까.

왜냐면 모든 예능에서 막내 고생은 탑고생이니까.

재밌을 것이 분명하다.(ㅋㅋ)

 

썸네일 사진을 어깨위의 고양이로 한 건.

막내의 잔망미나 귀여움을 표현하고 싶었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보든지 간에 막내부터 찾는 막내 레이더.

그것이 나의 소소한 취미이자 즐길거리이다.

고고한 멋쟁이 주지훈 역시 기대되는 바이다.

실은 주접쟁이 옆집 오빠일지라도 좋다.(ㅋㅋㅋ)

두발로 티켓팅 오디오가 비지 않을 것 같아서 참 기대된다.

그래도 본업은 또 본업대로 소홀히 하지 않는 네 남자의 고생.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