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냥냥맨은 송가인 팬이다.
우리 모친도 송가인 팬이라 잘 아는데.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가 송가인 그녀인 것이다.
한창 TV 예능에 나올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챙겨보지 못하고.
경연 할 때는 밤늦은 시각에도 TV며 유튜브며 챙겨보신 어무이.
그런 우리 모녀에게 송가인 콘서트 참석은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다만 현생이 바빠 아직 실천을 못했을 뿐.
콘서트 장에 가면 분명 핑크핑크한 송가인 팬카페 분들이 계실 것.
매체를 통해 알아보니.
송가인 팬카페 회원 분들은 콘서트를 파하고 나면.
뒤뜰 같은 곳에 모여서 송가인 퇴근을 지켜주고 계시더라.
정말 끈끈한 애정이다.
원래 송가인 발성의 근원은 판소리이다.
국악을 전공한 그녀이기에.
구수한 목소리 또한 송가인 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살갑고 친근한 성격하며.
서글서글한 눈빛 미소 공격 역시 이겨내기 버겁다.
요즘엔 복덩이들고 라는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매력넘치는 진짜 볼매이다.
송가인 콘서트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다짐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워낙 팸들한테 잘하고 친절한 가수라서.
베푸는 사랑의 곱절을 되돌려주는 감사한 가수이기도 하다.
이정도면 한참 모자르지만 송가인 팬클럽 못지않은 송가인 사랑이려나?
본명은 조은심
이렇게 예쁜 본명을 두고 예명 송가인 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꾸 불리고 싶은 이름
듣기 좋은 이름이자 부르기 쉬운 이름이 더 좋아서 그런 것일 게다.
송씨는 어머니 성을 따른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송가인 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
데뷔는 트로트로 했지만.
팝이나 대중 가요로 돌아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도.
끝없이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송가인
그래서 그 뚝심에 더욱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으리으리한 송가인 콘서트 기대 만땅이다.
거기에 못지않은 송가인 팬클럽 사랑 듬뿍 받아.
사랑둥이가 되어버린 송가인 (하트)
부르면 부를수록 더 듣고 싶은 가인이어라 부터.
눈가 촉촉함을 예약하는 엄마아리랑 찍고.
조물조물 서울의 달 까지.
어느 노래 하나 허투루 하는 게 없다.
그러니 송가인 팬클럽 분들이 송가인 이라는 가수에 푹 빠진거지.
TV 예능을 보신 분들이라면 너나할 것 없이.
송가인 콘서트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씀들 하신다.
영혼의 단짝 김호중 함께 둘이서 노래도 하고 예능도 찍고 하는데.
오순도순 사이 좋은 복덩이 남매이다.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더라도.
송가인 콘서트 만큼은 꼭 지켜야 해!
부디 무탈하게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길.
그래야 나도 신이나서 어깨 춤 출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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