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
기억하는가?!
손흥민의 일상을 비롯해서 온오프 손흥민
을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방송이었다.
소탈하고 소박한 생활을 하는 건실한 청년.
그게 나의 손흥민 관련한 첫 인상이었다.
팬들을 아주 사랑하고.
그라운드 위에서는 저돌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슈퍼스타.
스트라이커는 슛을 쏴야 제맛이지.
그런 명성에 걸맞게 득점포 220골의 통계가 보여주듯.
그는 양발을 쓰는 축구 계의 마술사이다.
그야말로 손세이셔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 같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꼬꼬마 축구선수들을 많이 봤다.
그의 피나는 노력과 헌신적인 아버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그가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꼬꼬마들은 알까?
앞으로 몇 번의 드리블과 패스를 더 해야 어른이 될지를.
그런 유소년 선수들이 마냥 귀여운 손흥민 이었다.
그가 출연한 TV 방송이 손세이셔널 뿐이라서.
마르고 닳도록 보는 중인데.
영 감질맛이 난다.
물론 축구선수는 그라운드 위를 달릴 때가 가장 멋지지만.
매체에도 많이 노출되었으면 좋겠다.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다.
연예인 친구와의 만남도 좋다.
더 많이 빠르게!! 손흥민 하고 외치고 싶다.
손흥민 92년생이다.
어느덧 나이 앞자리 수가 3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그에게 많은 부담으로 자리잡을지 모른다.
2023년 지금 현재 그는 부상으로 인한 마스크를 착용중이다.
부상을 입은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를 뛰어야 했고.
아마도 회복은 더딜 것이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그를 요구하는 많은 경기들이 있기에.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손흥민 그런 운명이다.
손세이셔널 계속 이어간다면 좋겠지만.
2023년 버전 손세이셔널 2
기대하는 많은 팬들 중의 한명으로써.
무리하는 축구는 지양하고.
행복할 수 있는 축구를 한다는 그의 모토를 관철시키기를 바란다.
그저 공이라면 너무 좋았던 한 소년 손흥민
그가 그려내는 마법같은 드라마.
그라운드 위의 해결사.
최고의 윙어 손흥민
이 이름 석자는 축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무서운 점은.
이 기록이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점이다.
손흥민 레전드는 여기가 끝이 아닌 것이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축구 스타 손흥민
그의 미소가 더더욱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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