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가 있지.
바로 영화 젠틀맨
그리고 영화 젠틀맨 무대인사
그러하다, 덕후들은 여기서 침을 꼴깍 삼키게 된다.
그리고 세기의 사랑꾼 박성웅
박성웅 와이프 TV 출연이 전무하다 싶은데
실은 2020년 바닷길 선발대 라는 tvN 예능에 언급된 적이 꽤 있다.
아내가 해준 음식이며 숨길 수 없었던 아내 사랑 면모까지 전부.
이미 프로그램 속에 박제 되었으니
검증할 필요도 없는 진정한 사랑꾼이다.(ㅋㅋㅋ)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이렇게 셋이 뭉쳤다니.
벌써부터 기대감이 훅 밀려든다.
게다가 주지훈 박성웅 이 사람들은 배우 김남길
과는 절친한 사이로 올해 기부쇼
우주 최강 쇼 에도 같이 참여하지 않았던가.
박성웅 와이프
에 대한 커져가는 궁금증을 영화 젠틀맨 무대인사 를 통해 풀어보자.
고품격 범죄 오락을 표방하는 젠틀맨
그런데 약간 반어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실은 비열하고 저열하고 드럽기(!!)그지 없는
사나이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말이다.
그러니 더욱더 영화 젠틀맨 무대인사 궁금증이 커져 갈 수밖에.
일단 사고로 인해 직업과 인생이 모두 바뀌어 버리는 상황은.
꽤나 범죄 영화의 클리셰 답다
하지만 젠틀맨 으로서 그려내고픈 이야기는 뭔가 독특함이 있겠지 싶고.
박성웅 와이프 또한 이 영화를 예의주시 하고 있을 것 같다.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건 누구나 그러할 것이기에.
무대인사 라는 걸 본 적이 있어도.
덕후로서 성공한 적은 없기에.
원래 덕후는 계를 못탄다는 말이 정말인가 싶기도 하다.
전혀 어이없는 곳에서 심적 관련이 별로 없는 무대인사를 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이번 영화 젠틀맨 무대인사 왕왕 소취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에 묶여사는 N잡러는 눈물을 훔칠 뿐이다.
항상 악의 흑막으로 그려지는 박성웅
그리고 알고보니 달콤미 넘치는 사랑꾼이었다?!
이런 거의 예약된 코스를 밟고 있는 그이기에.
박성웅 와이프 궁금증이 더욱 커져갔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지.
당신이 지난 여름에 벌인 일을!!!!(ㅋㅋㅋ)
진짜 박성웅 주지훈 케미 완전 대박이고.
영화를 비롯한 관련 콘텐츠가 빵빵 터져서.
박성웅 바밤바 그 영광의 장면들이여 다시 오라!
라고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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