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제니 반짝반짝 빛나는 정채연

KBS 표 뮤직 드라마 였던 투제니 이다.

2부작 이었고

김성철 정채연 출연으로 좋은 케미를 그려냈다.

모태솔로 찌질이의 러브 스토리 라고 하는데.

2018년 작품인데도 다시 봐도 찡한 구석이 있다.

 

2015년 그룹 다이아 센터 로서 데뷔한 정채연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 와도 교류가 있는 듯 보인다.

2016년 에는 아이오아이 멤버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혼술 남녀로 인한 별명도 있는데

노량진 핵미모 되게 귀엽지 않은가?

 

 

배우 경력이 되게 인상적인데.

드라마 연모 그리고 작년에는 MBC 드라마 금수저 에서 활약했다.

특히 금수저 같은 경우 모친이 되게 몰입하면서 보셨어서 

기억에 남는다.

본인 스스로 12시 12분에 태어난 걸 되게 자랑스러워 한다고.

보통은 태어난 시각 잘 기억 안하는 편인데.

참 고풍스런 면이 있는 정채연 이다.(ㅋㅋ)

 

 

애주가 라고 하는데

술자리에서 정채연 곁에 소주병이 그득하다고 하니.

그야말로 고주망태 아이돌?!(ㅋㅋㅋ)

그 정도 까진 아니겠지만.

나는 술을 전혀 안마셔서 그런가.

술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이 가끔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술 없이도 losing control 할 수 있는데 말이지.

 

 

심한 다이어트로 저혈압이 생겨서 카페인을 전혀 못한다고 하는데.

이 점에서는 카페인을 일부러 피하는 나와도 비슷하네.

세상에 많고 많은 커피숍이 있는데.

나에게는 약탄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다.

뭔가 소중한데 접할 수 없는 그런 어떤.

정채연 TMI 캐면 캘수록 재밌는 양반이네.(ㅋㅋ)

그런 정채연 출연작 투제니

다들 기억하고 있으려나?

새해에도 기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지어 본다.

인간 벚꽃 정채연 

화사하게 피어나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