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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칸츄리콘 밟아 주실 수 있어요? (feat. 시티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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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콘

세상에나 마상에나

칸츄리콘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칸츄리콘은 없고 시티콘 밖에 없는 기이한 현상 발견!

그렇다 해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반전 이벤트 인가?!

 

 

 

시티콘

맛은 칸츄리콘 콘버터 맛이랑 동일하다.

더 바삭하고 단짠단짠 아주 맛이 좋다.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3번에 나누어 먹었다.

 

 

 

시티콘 

과자를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모처럼 먹으니까 당과 탄수화물이 확 차오르면서

삶에 윤기가 도는 것 같다.

역시 기분 꿀꿀할 때는 과자가 최고다.

 

 

 

시티콘 

니가 먼저 자기야 콜라보 하자고 했지?

그럼 이마트 이딴데 안 출시 했어.

환승연애도 안보는데 밈만 좋아하는 나란 인간.

가격대는 2380원인데 과자 행사를 해서 

400원이 차감된 기분좋은 가격 1980원으로 결제했다.

다들 마트로 달려 달려~!

 

 

시티콘

앞으로도 자주 사먹고 싶은 칸츄리콘 아니.... 시티콘 이었다.

자세히 보면 멕시코 풍의 캐릭터 모자 위에도 

시티콘 이라고 쓰여 있다.

아 이 세심한 이벤트 너무 좋아요!!!

해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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