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주우재 엉뚱한 메론킥 달달함의 끝을 찾아서

반응형

 

주우재

무욕의 상징인 주우재 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도

도라이버 에서도 대활약 중이다.

하지만 왠지 욕구 수치가 낮다고 해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닐 테니

약간 독특한 캐릭터 같다.

 

 

 

주우재

바나나킥 이어서 메론킥 출시 되었다.

메론맛이 사르르 라고 쓰여져 있는데

봉지를 여는 순간 훅 끼치는 달달함이 함량 초과 이다.

달큰한 냄새가 좋고 자꾸 당긴다.

 

 

 

주우재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이고

메론이 웃으면 메론킥 인가?!

아무튼 왕좌에 올라있는 바나나킥 과자를 밀어낼 정도로

맛이 있었다.

메론 향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주우재

수박킥 까지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과일 향 과자들은 정말 물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다만 양이 적어서 금방 끝날 뿐이다.

한 봉지 가격은 1700원 이고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GS 편의점 에서 샀으니

혹시 근처에 GS 편의점 있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주우재

동네에 꽤나 많은 편의점이 있는데

특성이 저마다 다르다.

같은 브랜드 편의점 이라도

신상을 잘 챙겨놓는 가게가 있는가 하면

매일 똑같은 가게도 있다.

자연히 발걸음은 신상이 있는 쪽으로 향한다.

 

 

 

주우재

사실 과자를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신상이 눈에 띄면 한 두개씩 사다가 먹어본다.

그리고 포스팅을 한다.

어쩌면 먹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라

포스팅을 하려고 사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주우재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그런 논란의 연장선 같은데

편의점이 일단 너무 집에서 가깝고

어디에나 편의점은 있고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들은

거의가 많이 먹을 경우

컨디션이 나빠지는 그런 종류의 스낵들이 많은데

그래도 계속 편의점에 가는 건

역시 간편하기 때문이다.

 

 

 

주우재

메론킥 왠지 히트칠 예감이 든다.

단짠단짠 맛이 좋고

향도 푸왁 하고 다가온다.

바나나킥 과자에 질렸다거나

이젠 새로운 과자를 먹어보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메론킥 이다.

 

반응형